국회의원 지역구 증설 진보진영이 나설 일인가?
충남 아산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범시민대책위가 발족해 활동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산시에 있는 276개 조직이 범시민대책위에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리․통장협의회 등 관변단체부터 민주노총 아산시위원회, 농민회, 아산시민연대 등까지 말 그대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거대 규모 조직이다. ‘아산시민이면 모두 아산시 이익을 위해 단결해 배타적 권리를 요구하자’는 부름에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이쯤 되면 신지역주의의 등장을 보고 있는 셈이다.
정치
이경수(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지도위원)
2015.10.0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