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잘 섬기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기에 그들이 귀담아 듣든 말든 상관없이 좋은 충고 하나 했는데, 역시 전혀 귀담아 듣지 않는다. 여전히 천박하다. 역사 발전의 원동력과 원칙을 모르는 자들과 소통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
심상정, 노회찬 의원을 선봉으로 분당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천영세 민주노동당 직무대행이 17일 당 지지단체의 결속력 강화를 뼈대로 하는 당 혁신 및 재창당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17일 “민주노동당을 떠나 진보신당의 새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탈당과 진보신당 창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현재의 민주노동당 틀로는 대한민국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진보정치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데 한계에 다다랐음을 고통스럽지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의 집단 탈당 사태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소속 구의원과 전현직 노조 간부 71명이 14일 동반 탈당했다.
심상정, 노회찬 의원이 탈당 및 신당 창당에 합의한 가운데 민주노동당이 두 의원에 대해 \"당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분당 논의를 중단하고, 단결에 앞장서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명박 정권이 말하는 인권은 맥락(context)은 파괴된 채 오직 문자(text)로만 존재할 것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된다는 이야기다. 그에게 인권은 인간이기에 누리는 권리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마다의 “물적 좌표에 따라 바둑판처럼 짜일” 그 ‘무엇’일 뿐이다.
김세균 서울대 교수 등 좌파 성향 연구자와 활동가 14인으로 구성된 변혁적진보정당논의모임(변혁정당논의모임)이 13일 ‘변혁적 진보정당의 필요성과 기본상’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개혁적 자유주의나 민족주의, 사민주의와 구분되는 분명한 계급적 성격을 지닌 정당”을 모색하기 위해 진보정당과 정치조직 활동가들이 모였다.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 직무대행이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등 이른바 배타적지지 단체들의 힘을 빌려 분당으로 치닫고 있는 현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대규모 탈당이 이어지고 있고, 평등파의 대표선수격인 심상정, 노회찬 의원도 탈당
토론에 나선 박진희 전 서울시당위원장, 오창엽 전 중앙위원회 의장, 최광은 전 대변인은 진보신당 창당의 원칙과 경로에 대해 상당한 견해 차를 보여, 3월 이후 새 지도부 선출에 따라 한국사회당의 진로는 결정적인 전환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위원장 김원웅)가 13일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재상정하기로 한 가운데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한미FTA 비준안 상정을 막기 위해 12일 새벽부터 통외통위 회의실을 점거한 채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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