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와의 반(反)부패 3자 회동에 대해 “범여권 단일화를 위한 정치공학적 제안이기 때문에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
세무행정의 최고책임자인 국세청장이 비리 혐의로 구속되기는 개청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김상진 씨 로비사건에 연루돼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와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에 이어 전 국세청장까지 구속됨에 따라 임기 말 참여정부의 도덕성도 치명타를 입게 됐다.
김용철 전 변호사(전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가 폭로한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특검(특별검사제) 도입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검찰이 법과 원칙에 맞게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특검 도입에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출마 선언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출마냐, 불출마냐에 대해 확실히 얘기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하면서도 \"정치 일선에 다시 서시는 큰 결단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이 전 총재의 정계복귀를 기정사실화 했다.
민주노총이 올해 대선에서 ‘평등한 노동, 빈부격차 없는 사회,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목표로 하는 26대 정책요구안을 5일 발표했다.
김 변호사가 증인 자격으로 국회에 서게 될 경우, 추가 폭로와 보다 구체적 증언이 나오지 않겠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김 변호사도 “밝혀야 할 공적인 기회가 오길 희망한다. 숨김없이 고백하겠다”고 천명하고 있어 증인채택이 성사될 경우 또 한번 김 변호사의 입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후보로서 온 게 아닙니다. 데모 선동하러 왔습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3일 경남 진주에서 농민들을 향해 잠긴 목소리를 쥐어짜며 호소했다.
신당 클린선거대책위원회는 \"이 후보와 재미교포 김경준씨가 2000년도에 함께 설립한 LKe뱅크와 BBK, MAF 등의 법인계좌 38개를 이용해서 저지른 옵셔널벤쳐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5천2백여 명의 소액주주들에게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혔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문 후보는 ‘개헌’ 추진을 위해 “취임 직후 ‘범국민개헌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4년 중임제로 합의된다면 내 임기를 1년 단축하여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4일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이건희 왕국이라는 공공의 적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다”며 ‘불법비리 특수권력 해체’ 대국민협약을 체결하는 대선후보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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