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성현-이석행 회동 10분 만에 ‘끝’

문성현-이석행 회동 10분 만에 ‘끝’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30일 이석행 위원장과 만나 민중참여경선제(민중경선제)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다른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10분 만에 논의를 끝냈다.

현대차노조, “민노당 배타적지지 철회해야”

현대차노조, “민노당 배타적지지 철회해야”

현대차 정치위는 개방형경선제를 부결시킨 민주노동당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배타적지지 방침을 철회하고 조합원이 직접 후보를 선출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의 민중경선제 재논의 주장에 대해서는 “당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경계했다.

민주노동당, 중앙위 6월 23일로 연기

민주노동당, 중앙위 6월 23일로 연기

민주노동당이 민중참여경선제(민중경선제) 재추진 안건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중앙위원회를 6월 23일로 잠정 연기했다. 민주노동당은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중앙위원회를 6월 23일로 잠정 결정하고, 오는 2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연기 사유에 대해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가 요청한 ‘민중경선제를 위한 임시당대회 소집’에 대해 최고위원회는 중앙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23일 중앙위원 발의로 안건이 상정되어 민주노총과 협의할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중앙위원회 6월 잠정 연기에 대해 민주노총은 시의성 하락으로 민중경선제 관철을 위한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는 이용식 민주노총 사무총장과 만나 빠른 시일 내에 이석행 위원장과 회동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24일에도 당 최고위원회가 민중경선제 안건 상정을 23일 부결시킨 데 대해 “당 대표가 신의를 저버렸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민주노동당 ‘민중경선제 재추진’ 안건 전격 상정

민주노동당 ‘민중경선제 재추진’ 안건 전격 상정

민주노동당이 오는 26일 열리는 당 중앙위원회에서 민중참여경선제(민중경선제) 재추진을 위해 당대회를 재소집한다는 안건을 23일 전격 상정했다. 이날 오전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소속 위원 및 경기 동부 · 광주 지역위원 7명은 ‘민중경선제 실시를 위한 2007년 6월중 임시당대회 소집을 결의해달라’는 내용을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했다. 민주노동당 당규에 따르면 회의 개최일 3일 전 중앙위원 5인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발의 요건이 충족돼, 안건으로 상정할 수 있다. 대표 발의한 장원섭 금속노조 광주지부 조합원은 “최고위원회가 책임지고 발의하기를 기다렸는데, 최종 부결됐다는 소식을 듣고 안건을 올렸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2일 표결을 통해 민중경선제를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장원섭 조합원은 “지난 3월 정기당대회에서 부결된 개방형 경선제와는 달리, 민중경선제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전농, 전국빈민연합(전빈련) 등 배타적 지지단체의 회원들에게 당 대선후보 선출 관련 선거권을 부여하는 안”이라며 “민중경선제는 대선시기 계급투표 전략에 대한 확고한 담보이며 당의 정체성과 계급적 토대를 강화하는 노선실현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중앙위원회에서 재적 위원의 10%에 해당하는 수의 서명을 받아야 회의 당일 안건 상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당일

“우측 깜빡이 민주노동당에 브레이크”

“우측 깜빡이 민주노동당에 브레이크”

김승호 사이버노동대학 대표는 “조직되지 않은 현장의 좌파와 NL(통일운동)의 계급 변혁을 강화하는 흐름이 합쳐진다면 사회를 긴장시키고 대중도 긴장시키지 않겠냐”며 정치세력화에 대한 전망을 내비쳤다.

권영길, ‘진보대연합’ 위해 민주노총 등 면담

권영길, ‘진보대연합’ 위해 민주노총 등 면담

민주노동당 대선주자인 권영길 의원이 민주노총 등 배타적 지지 단체들과 대선 참여를 위한 상설 논의 테이블을 만들자고 제안하며, 이들 단체와 연쇄 면담에 나섰다.

“민중경선제 무산, 두고 보지 않겠다”

“민중경선제 무산, 두고 보지 않겠다”

전태일을따르는민주노동연구소(전태일연구소)는 “선거 국면에서 노동자정당은 ‘조직되지 못한 노동자’들을 정치적 주체로 세워야 한다”며 “올해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에 민중참여경선제(민중경선제)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회주의 지향 정신을 상실한 채 우경화하고 있는 민주노동당과 대선후보 3인을 비판하며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이행하는 과도기적 단계인 ‘연대사회’ 건설과 이를 위한 12대 강령을 제시했다. “이대로 끝낼 수 없다, 정면돌파해야 한다” 전태일연구소는 지난 19~20일 충북 영동 소재의 수련원에서 세미나를 열고, 노동자계급의 전망과 정치세력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정은교 전태일연구소 이사는 “선거공간은 대중, 특히 비정규직 등 노동조합을 통해 조직되지 않은 대다수 노동자들에게 정치를 고민하게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민주노동당의 민중경선제 거부는 당원 바깥의 노동자 대중을 주체로 세우려는 의지가 결여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묻지마 선거인단’을 모으는 개방형경선제와 노동자계급을 주체로 내세우는 민중경선제는 전혀 다르다”며 “숙고 없이 뭉뚱그려 ‘개방’을 제기한 쪽이나 대책 없이 반대한 쪽이나 노동자의 주체화에 복무하지 못한 점에서 다 비판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은교 이사는 “민중경선제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전국민중연대(민중연대)’에 참여할 뿐더러 민주노동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주요 대중단체인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을 경선에 참여시키는 것이야말로

민주노동당 ‘진보대연합’ 첫 공개토론회

민주노동당 ‘진보대연합’ 첫 공개토론회

토론자는 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 김인식 서울 중구 위원장, 정성희 전 기관지위원장, 윤영상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영희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박민웅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정치위원장, 이정옥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전여농) 정치위원장등으로 구성됐다.

민주노동당, 당대회 사실상 재소집 않기로

민주노동당, 당대회 사실상 재소집 않기로

민주노동당이 민중참여경선제(민중경선제) 재추진을 위해 당대회를 재소집하지 않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 민주노동당은 16일 오전 7시 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주노총의 ‘민중경선제 재추진’ 요구에 대해 논의했으나, 단일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최종 결정을 미뤘다. 김형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12시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총의 진정성은 이해하나 전당대회 결정을 재론하는 임시 당대회 소집은 어렵다는 정치적 가닥을 확인했다”며 “문성현 당 대표가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을 시급히 만나 최고위원회 논의 결과를 정중하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농, 전빈련 등 민주노동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는 대중조직의 대표를 만나 동일한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며 “당 대표의 의견 전달 이후 최고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고위원회가 내린 ‘정치적 가닥’에 따라 26일 중앙위원회에서 당대회 재소집이 안건으로 발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차일피일 미룰 문제 아냐”…빠르면 이번 주 내 결정 정호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은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노총과 긴밀한 협의를 이루지 못한 것에 반성하며 당대회 재소집을 추진할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과, 당대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번복하는 것은 당내 민주주의를 침해할 수 있으며 후보 선출방식을 놓고 논의를 지속하는 것은

미래구상, “선거 막바지에 진보진영과 선거연합”

미래구상, “선거 막바지에 진보진영과 선거연합”

지난 15일 ‘통합과번영을위한미래구상(미래구상)’이 공식 출범한 가운데, 정대화 공동대표는 “정치 외곽에서 개혁정치지형을 재편한 뒤 선거 막바지에 진보와 개혁 진영의 연립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대화 공동대표는 “현재 대선 정국에서 개혁진보세력을 묶는 새로운 정치판 짜기가 필요한데, 통합에 고전 중인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 등 기존 정당에서 중심을 잡는 것은 어렵다”며 “정치권 외곽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참신한 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권 외곽에서) 새 정치판 만들기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대화 공동대표는 “정치권 바깥과 구여권이 연대하면 (정치세력화가) 되나? 그건 쉽지 않다”면서 “그래서 진보정치진영과 선거연합을 통한 연립정부 추진이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대화 공동대표는 구여권 등 개혁진영과 진보진영 간 통합 단계에 대해 “첫 단계로 우리 사회가 원하는 깨끗하고 비전 있는 정치외곽의 구심점을 형성하고, 그 다음 오픈프라이머리를 진행해 개혁정치지형을 재편한 뒤, 선거 막바지에 여러 후보들이 나오면 진보와 개혁 진영이 연립정부를 구성한다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최열 공동대표가 추진하는 ‘신당 창당’과 관련해 “미래구상은 정당으로 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미래구상 내에서 (신당 창당)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는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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