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국민모임은 노선과 가치가 다른 (새정치연합) 현역 의원을 모으는데 큰 가치나 기준을 두고 있지 않다”며 저성장 시대 대안을 만들 전문가들을 최대한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 수석부대표가 16일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조사위 사무처 조직을 ‘세금도둑적 작태’라고 맹비난하자 새정치연합이 “구성도 안 된 특위를 흔들려는 의도”라고 반박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합진보당 전 지도부와는 함께 진보재편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올해 한국 정치 최초로 원내 사회민주주의 노선을 당 강령에 천명하고, 정의당이 진보정치 재편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모임 신당 합류여부를 놓고 관심을 받고 있는 천정재 전 법무부 장관은 새로운 신당 노선은 온건 합리적 진보 노선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국민모임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주요 가치와 노선은 대체적으로 반신자유주의 노선에 기반한 비중도 진보정당으로 요약되는 분위기였다.
11일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의 탈당 후 국민모임 합류 선언이 나온 뒤에도 정의당은 여전히 관망모드를 취하고 있다.
정 고문이 탈당을 결심하고 국민모임을 선택한 이유는 새정치연합이 당헌과 강령 등에서 노동권과 보편복지, 한미FTA 등의 조합을 수정하면서 급격한 중도-우경화 노선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지난해 1월 6일과 5월에 이미 정윤회 등 청와대 비선실세 문건 내용을 보고 받고도 조사를 하지 않은 것은 이들이 결백하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진보적 대중정치 복원을 위해 시민사회, 학계, 종교계 등 민주진보인사로 구성된 ‘국민모임’이 신당추진위원회 출범을 결정해 신당 창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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