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전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이 7·30 재보궐 선거 새누리당 수원정(영통)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자 야권 후보로 누가 맞수가 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새누리당이 김광진 새정치연합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의 VIP(대통령) 관련 말실수를 문제 삼아 김광진 위원 사퇴와 국정조사 전면 보이콧을 연계한 가운데, 남은 주요 기관보고 대상 기관들도 무성의한 자료제출 등으로 국조를 전면 무력화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회찬 증인이 필요하다고 본 것은 민주노동당 이전부터 진보정치를 몸으로 실천해왔고 더군다나 두 번의 탈당을 하셨기 때문에 헌법재판소도 비교적 객관적 진술이라고 판단했다”
새정치연합이 4일 세월호 참사 특별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오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8시 52분께 세월호 급변침 당시 진도 VTS 레이더 관제영상에 나타난 의문의 물체가 세월호에서 쏟아진 화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 영상이 나왔다.
조원진 새누리당 세월호국정조사 특위 간사가 김광진 의원의 사퇴가 없으면 다음 주로 예정된 방송통신위원회, KBS, MBC 기관보고부터 중단 시킬 수 있다며 재차 새정치연합을 압박했다.
지난 6월 10일 청와대 인근 삼청동 총리 공관 앞에서 세월호 추모 집회 중 연행돼 구속된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가 7.30 재보궐 선거 수원시 정 선거구(영통구)에 옥중출마를 선언했다. 정진우 부대표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2일 오후 5시 30분께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해양수산부 연락관을 통해 해양경찰청장을 불러 김석균 청장이 수석부대표실에 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 본청 상황실과 국정원, 총리실의 통화 녹취록에서 암초에 의한 좌초 가능성이 언급돼 정확한 조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오전 해경 기관보고 질의에서 김광진 새정치연합 의원이 해경 상황실과 청와대 간 녹취록 내용을 자신의 의견과 섞어 말하며 대통령 발언을 추정해 거론하자 국정조사 중단이라는 초유의 상황까지 몰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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