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투표로 34년 역사의 총여학생회가 사라졌다. 《워커스》는 총투표 보이콧 운동을 주도했던 ‘성균관대 성평등 어디로 가나’(이하 성성어디가) 소속 총여 입후보 희망자였던 노서영 씨와 대표 활동가 최새얀 씨를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민간어린이집 회계규칙’ 신설을 위한 법 개정안은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대신 원장단체들은 작년 2월 ‘규칙 개정’을 통해 ‘작은 것’ 하나를 손에 넣었다. ‘적립금’ 과목이 신설된 것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총여학생회 중 74% 가량이 사라졌다. 총여는 계속 존폐 논쟁에 소환됐고, 폐지 투표에 부쳐졌다. 총학생회 산하기구로 편입되거나, 후보가 없어 비대위체제로 운영되기도 했다. 회칙에만 존재할 뿐 줄곧 공석인 학교도 있다. 총여의 존폐위기는 사회 전반의 여성혐오로 더욱 심화됐다.
어린이집 회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공적 기관이나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다. 모든 어린이집 회계는 원장이 관리한다. 보육료 등 돈을 어떻게 썼는지에 관해서는 원장이 지자체에 연1회 결산만 보고한다. 그 내용은 ‘아이사랑 보육포털’에도 공개되는데, 1년 치 결산만으로 구체적 사용처는 알 수 없다.
퍼블릭 에너미, 브랜드 누비언, 사울 윌리엄스, 와이클리프 장처럼 흑인 의식에 관심이 많은 힙합 음악인들이 자신들의 가사에서 비코를 언급했고, 때로는 비코의 사상을 급진적인 주장과 연결하기도 했다.
페미니즘 리부트는 어떻게 해서 가능한 것이었을까. 그리고 이 변화로 인해 우리한테는 어떤 쟁점들이 생기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 변화로 인해 우리한테는 어떤 쟁점들이 생기고 있는 것일까. 그러면 이 달의 세 줄 요약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잇따라 드러나는 특수학교 내 폭력 사건에 대해 자녀를 특수학교에 보낸 부모들이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21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특수학교 폭력사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모연대는 특수학교에서 반복되는 폭력 사건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보다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어린이집 원장 출신 기초, 광역의원 중 40% 이상이 어린이집 대표직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비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역시 어린이집 비리 논란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평등한 세상 앞당기자!” 평등행진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여 명의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4시간여에 걸친 대규모 행진은 장애인, 성소수자, 난민, 그리고 여성 등 사회적 차별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이 평등한 세상을 외치며 서로 연대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갑상선암 공동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소송을 촉발했던 ‘균도네 소송’이 10월 17일 부산고등법원 406호에서 변론을 종결(11회)했고, 12월 12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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