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왜 96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죽음으로까지 가게 됐나요?”

“왜 96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죽음으로까지 가게 됐나요?”

새사회연대, 안산노동인권센터 등 총 35개 단체로 구성된 인권단체연석회의(연석회의)는 26일 종로 제일은행 앞에서 ‘반인권적 이주노동자 정책과 차별로 숨져간 이주노동자 합동 추모식’을 열었다.

낯선 길 위에서

낯선 길 위에서

낯선길이라는 시를 자막으로 흘려서 이미지를 맞추었다. 일상에 찌들어 있다 여행을 떠났는데 그렇게 찾아가는 여행에서 만나는 세상을 그렸다.

민주노동당 ‘경찰은 죽음을 부를 공권력 투입을 중단하라’

민주노동당 ‘경찰은 죽음을 부를 공권력 투입을 중단하라’

지난 24일 새벽 1시경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하이스코(순천) 비정규직지회 해고 노동자 37명이 공장에 진입해 12m 높이의 크레인 7곳을 점거하고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13일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조가 결성되자 노조 지회장 사무국장 등 주요간부가 소속된 2곳의 사업체가 1주일 만에 폐업을 했고, 추가로 4개 용역업체가 폐업해 20명을 집단 해고한 바 있다. 이번 폐업과 관련해 원청 관리자가 직접 조합탈퇴 공작을 유도하는 등 결국 원청회사에 의한 위장폐업이라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관련해 민주노동당은 △무리한 진압은 노동자들의 죽음을 부를 수 있기에 경찰은 경찰 투입을 자제하고, 회사와 노동조합간의 대화를 통해 사태 해결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현대하이스코는 위장폐업으로 인한 노조탄압과 대량해고로 이번 사태가 발생하도록 한 책임이 있다. 회사측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즉시 성실한 대화와 교섭에 나서 문제가 원만하게 풀릴 수 있도록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순천지역 관계당국은 순천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재와 대화의 자리를 시급히 마련해 최악의 사태를 예방하고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영덕군, 나도 모르게 부재자 신고 41.4%

영덕군, 나도 모르게 부재자 신고 41.4%

11월 2일로 예정되어있는 중저준위방사선폐기물처분장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법, 부정 투표 의혹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국회앞 기습 시위 농민 구속, ‘부당하다’

국회앞 기습 시위 농민 구속, ‘부당하다’

지난 10월 21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회원 12명의 농민들이 명분없는 쌀협상 국회비준 강행에 항의하며 국회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12명의 시위참가자들이 전원 연행됐고, 이 가운데 11명이 불구속 입건됐으며 정상수 농민은 구속됐다. 이에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이날 국회앞 시위는 정당한 투쟁이었으며, 나락을 뿌리는 등 지극히 평화로웠기에 정부의 구속결정은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번 정당한 농민투쟁에 대한 구속은 쌀개방과 추곡수매제 폐지로 인한 폭발하는 농민들의 분노와 대규모적인 나락 적재투쟁의 예봉을 꺾으려 하는 당국의 간악한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락 1천만석 적재투쟁을 중심으로 쌀협상안 국회비준 저지, 수매제 부활, 부산APEC저지투쟁, WTO홍콩각료회의저지투쟁등을 350만 농민 모두가 구속을 각오하고 전개할 것”을 밝히며 “구속된 정상수 농민들 즉각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3회 ‘고정희 상’, 사진작가 박영숙 씨와 언니네트워크 수상

3회 ‘고정희 상’, 사진작가 박영숙 씨와 언니네트워크 수상

지난 2001년 故고정희 시인의 10주기를 맞이하여 제정된 ‘고정희 상’의 세 번째 수상자로 ‘미친년 프로젝트’ 등 사진으로 여성의 삶을 이야기해 온 박영숙 씨와 사이버 공간에서 페미니즘의 확산에 기여해온 언니네트워크가 선정되었다. (사)또하나의문화가 고정희 시인의 운동가로서의 삶, 여성으로서의 삶, 페미니스트로서의 삶을 기려 제정한 ‘고정희 상’은 여성간의 연대와 소외된 자들에 대한 관심을 통해 페미니즘의 실현에 기여한 여성에게 격 년으로 주어진다.

비오는 날의 우중충한 수채화

비오는 날의 우중충한 수채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세상사람 모두가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찌뿌린 사람들.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라는 가사는 비오는 날을 행복한 수채화 처럼 표현하고 다들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삶은 그렇지 않다.

중앙선관위, 방폐장 주민투표 부재자 신고 중 불법 확인

중앙선관위, 방폐장 주민투표 부재자 신고 중 불법 확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방폐장 유치 신청 지역에서 부재자신고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4개 지역의 부재자신고서 25만여 매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 “생체정보수집 시민의 자유 위협 할 수 있어”

국가인권위, “생체정보수집 시민의 자유 위협 할 수 있어”

지문인식기, 정맥인식기 등을 도입과정에서 무자비로 진행되고 있는 생체정보수집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생체정보를 비롯한 개인정보수집에 제동을 걸었다.

원폭피해자들, 국가인권위 점거 농성 돌입

원폭피해자들, 국가인권위 점거 농성 돌입

“한국 정부는 자국의 원폭피해자들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60년 동안 아무 일도 한 게 없다”며 “원폭1세대들 중에 일본에 가고 싶어서 간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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