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방을 향한 여성운동, 자율성과 연대 실현을 위해

해방을 향한 여성운동, 자율성과 연대 실현을 위해

14∼15일,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회는 가평 대보 청소년 수련원에서 '2005여성여름캠프'가 열렸다.

사회당, ‘한국의 빈곤 현황과 쟁점’ 월례포럼 개최

사회당, ‘한국의 빈곤 현황과 쟁점’ 월례포럼 개최

사회당은 오는 8월 19일(금) 오후 7시 중앙당 회의실에서 ‘한국의 빈곤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정책위원회 8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정책위원회 월례포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회당은 “이번 월례포럼에서는 더욱 더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빈곤의 현황과 이러한 빈곤 문제의 원인, 그리고 현재 정부에서 대책으로 내놓고 있는 정책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노숙인 주거정책, 노점상과 비공식노동,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등 현재 쟁점이 되는 복지 사안의 문제점을 함께 공유하고 빈곤 문제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을 고민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부동산 종합 부실대책 경계해야’

민주노동당, ‘부동산 종합 부실대책 경계해야’

민주노동당은 “정부 대책은 그동안 입버릇처럼 나온 과세 강화와 공급확대론을 확대 반복함으로써 무주택서민이나 실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동산 종합 부실대책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실질적 토지공개념의 수립과 집행,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정책의 확립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투기세력의 부동산 시장 진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무주택 서민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종합적인 부동산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실질적인 토지공개념 도입을 통한 토지공유제 확대 및 국공유지 장기임대제를 도입 할 것 △ 적극적인 공정임대료 제도를 실시하고, 세입자 우선매수제를 포함해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정할 것 △임대주택 관련, 부도임대아파트 세입자의 임대보증금 보전 및 주거비 보조제도 도입으로 임대주택의 질을 향상하고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것 △부동산 시장에서 다주택 소유계층의 투기용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목적의 담보대출을 전면적으로 제한할 것 △공공주택 분양시 원가연동제 및 분양가 공개를 전면실시하고 10년 이상 전매 금지와 환매수제를 실시할 것 △양도세의 실거래가 과세를 전면적으로 도입하고, 투기지역 내에서의 중과세를 추진하여 불로소득을 환수함과 동시에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여 주택의

그녀들에게 아직 해방은 오지 않았다

그녀들에게 아직 해방은 오지 않았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황과 전쟁 속에서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만난 신혜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는 할머니들의 상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할머니들에게는 아직 해방이 안됐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815 민족대축전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815 민족대축전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김대환장관 퇴진!노동탄압분쇄!재벌해체! 양노총 결의대회’ 행사 이후 쉬어가기 문화공연과 양대노총 통일선봉대의 중앙 자리배치 등 전체적인 질서 정비 이후 ‘8.15 민족대축전 전국노동자대회’가 진행됐다. 대회는 1부 ‘통일선봉대 환영식’과 2부 ‘6.15남측위원회 노동본부 발족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곳곳에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아이스크림을 물고 묵념을 하는 아이들이나, 부모님을 따라 팔뚝질을 신나게 하는 아이들, 상관없이 뛰어노는 아이들과 그늘 없는 잔디 광장에서 모자로 그늘을 만들어 주며 집회에 참석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배고팠지만 뜻깊었던 선봉대 활동 통일선봉대원들이 시민 선전전에 활용했던 문선과 구호로 1부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에서도 집회 대오 안에 앉아 있던 통선대원들도 모두 일어나 신나게 구호와 율동을 했다. 검게 그을린 그들의 모습이 더욱 빛나는 순간이었다. 민주노총 노동자통일선봉대 대장을 맡았던 이시욱 금속산업연맹부위원장은 “통선대는 전국비정규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 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투쟁과 영도 계급으로의 책임있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노총의 이운기 3기 통일선봉대 대장은 “핵전쟁의 위기등 미국의 위협을 끝장내기 위한 615 공동선언을 실현해 내야 한다. 미국은 우리에게 우방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후 계속된 투쟁을 결의하기도

민주노동당 22-27 북한 방문

민주노동당 22-27 북한 방문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와 천영세 의원단 대표 등 민주노동당 지도부와 당직자 18명은 오는 22일 부터 27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북쪽의 초청을 받아 공식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8.15 민족통일대회 연설문

8.15 민족통일대회 연설문

연설보다 추가 수정이 가능한 글은 더욱 입장이 명료해 지기 마련이다. 민주노총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복 60주년 통일 투쟁에 매진하며 준비해온 이수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의 연설문을 배포했다. 몇마디의 인터뷰로 인용문을 기사화 하기 보다는 민주노조의 전통성을 계승한 현 민주노총 위원장의 연설문이 더 명확해 전문을 싣는다. 자랑스런 통일애국의 선배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통일은 이렇게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우리민족에게 안겨 준 교훈은, 하나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닫게 하고, 하나가 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전쟁과 약탈을 일삼는 외세의 간섭과 지배로부터 벗어나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분단은 분열과 대립을 강요합니다. 분단은 노동자에 대한 착취와 억압, 차별과 인권유린을 정당화시키는 도구였습니다. 미국의 부당한 예속과 간섭은 노동자 민중의 삶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비정규 불안정 고용이 강요되고, 노동기본권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노동을 천시하는 사회풍조를 조장하고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기본권마저도 짓밟고 억누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천박한 미국식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불러 온 고통입니다. 한손에는 핵전쟁 무기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신자유주의

약식 노동탄압 분쇄 양노총 결의대회

약식 노동탄압 분쇄 양노총 결의대회

발언생략과 속전속결로 진행된 양대노총 결의대회는 노동자대회의 집회 참가자들을 모으기 위한 시간 벌이용으로, 긴급조정과 노동부장관 퇴진 요구를 의식한 형식적 집회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전교조, 해직교사 등 민주화운동 해직자 원상회복 촉구 성명

전교조, 해직교사 등 민주화운동 해직자 원상회복 촉구 성명

전교조는 11일 민주화운동 해직언론인, 노동자, 교사, 해직공무원에 대한 복직조치와 불이익 행위금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교육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구속되고 해고되었던 민주화운동 해직교사들은 1994년. 1998년, 1999년 3회에 걸쳐 복직되었으나, 해직기간의 경력, 보수 등은 인정되지 않은 채 신규채용 형식으로 되어 이후 10여 년간 불이익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국민들은 민주화법에 의해 민주화운동 해직자들의 복직과 불이익 해소가 모두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으나 2000년 법제정, 2004년 법개정, 2005년 법시행령 개정에도 불구하고 해직자들의 복직 및 원상회복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민주화운동유가조협의회 등 민주시민사회단체들의 오랜 투쟁으로 ‘민주화운동명예회복및보상에관한법률'(민주화법)이 제정되고 2000여 해직교사를 포함하여 약 3000여 명의 해직자들이 민주화운동관련자로 인정되었지만 해직자들의 복직과 원상회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전교조는 “단순히 해직자 개개인의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하고 “민주화운동 관련자들의 잃어버린 권리 회복이 바로 진정한 민주화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 행해졌던 민주화운동 탄압 행위를 민주화운동 관련자에게 담화문 등을 통해 사과할 것 △민주화운동 관련 해직자에 대한 원상 복직, 불이익

서울시 오페라하우스 부지, 멸종위기 맹꽁이 올챙이 집단 서식

서울시 오페라하우스 부지, 멸종위기 맹꽁이 올챙이 집단 서식

서울시 오페라하우스(서울공연예술센터) 신축부지로 예정 되어있는 한강 노들섬에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고 있는 맹꽁이 올챙이가 수백 마리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맹꽁이 올챙이의 집단 서식을 확인한 후 8월 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노들샘 생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들섬 서쪽 방향에 위치한 옛 테니스장 배수로의 물이 고인 곳에서 맹꽁이 올챙이 수 백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은 “멸종위기종 맹꽁이 올챙이가 발견된 테니스장 주변은 물론, 갈대숲이 우거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간헐습지도 학술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가 스스로 입버릇처럼 말하듯 ‘친환경도시 서울’을 만들 생각이 있다면, 서울시 소유의 땅부터 멸종위기종의 서식 가능성이 높은 곳을 대상으로 보전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라”고 주장하고, “서울시는 오페라하우스 건립에 앞서 멸종위기종이 발견된 노들섬에 대한 전면적인 생태조사를 통해 맹꽁이 서식지의 보전 방안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노들섬은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면적 1만 3700여 평의 갈대숲으로 뒤덮힌 타원형 섬이며, 현재 서울시가 매입하여 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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