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등 9개 여성단체는 6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웹하드 카르텔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양진호 회장 뿐 아니라 임동준 위디스크 전 대표, 위디스크의 자본금으로 인수한 뮤레카의 전 법무이사이자 한국인터넷기술원의 임원인 A씨 등 웹하드 카르텔의 핵심인물을 구속수사 해야한다”라고 촉구했다.
장애인들이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한 내년도 장애인복지 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장애인활동가 30여 명은 5일 정오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사다리와 쇠사슬을 목에 걸고 “예산 없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는 사기입니다”라고 외쳤다.
교수, 변호사들이 열심히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일부 변호사는 보육료 개인사용, 직원 허위등록 등이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 원장들에 대해 무죄변론을 넘어 원장단체의 스피커 역할까지 맡았다. 최근 ‘비리 유치원’을 향한 공분까지 비판한 민변 소속 변호사도 있다.
11월 3일 학생의 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앞두고 학생과 청소년들이 ‘청소년인권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2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두발자유‧청소년 참정권‧스쿨미투에 응답하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학생들은 기자회견장에 모형 창살을 설치하고 학생 인권과 성폭력 실태를 고발하고, 선거연령 하향을 촉구했다.
단 한 번의 투표로 34년 역사의 총여학생회가 사라졌다. 《워커스》는 총투표 보이콧 운동을 주도했던 ‘성균관대 성평등 어디로 가나’(이하 성성어디가) 소속 총여 입후보 희망자였던 노서영 씨와 대표 활동가 최새얀 씨를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민간어린이집 회계규칙’ 신설을 위한 법 개정안은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대신 원장단체들은 작년 2월 ‘규칙 개정’을 통해 ‘작은 것’ 하나를 손에 넣었다. ‘적립금’ 과목이 신설된 것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총여학생회 중 74% 가량이 사라졌다. 총여는 계속 존폐 논쟁에 소환됐고, 폐지 투표에 부쳐졌다. 총학생회 산하기구로 편입되거나, 후보가 없어 비대위체제로 운영되기도 했다. 회칙에만 존재할 뿐 줄곧 공석인 학교도 있다. 총여의 존폐위기는 사회 전반의 여성혐오로 더욱 심화됐다.
어린이집 회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공적 기관이나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다. 모든 어린이집 회계는 원장이 관리한다. 보육료 등 돈을 어떻게 썼는지에 관해서는 원장이 지자체에 연1회 결산만 보고한다. 그 내용은 ‘아이사랑 보육포털’에도 공개되는데, 1년 치 결산만으로 구체적 사용처는 알 수 없다.
퍼블릭 에너미, 브랜드 누비언, 사울 윌리엄스, 와이클리프 장처럼 흑인 의식에 관심이 많은 힙합 음악인들이 자신들의 가사에서 비코를 언급했고, 때로는 비코의 사상을 급진적인 주장과 연결하기도 했다.
페미니즘 리부트는 어떻게 해서 가능한 것이었을까. 그리고 이 변화로 인해 우리한테는 어떤 쟁점들이 생기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 변화로 인해 우리한테는 어떤 쟁점들이 생기고 있는 것일까. 그러면 이 달의 세 줄 요약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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