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수학교 폭행사건, 근본적 해결책은 ‘통합교육’

특수학교 폭행사건, 근본적 해결책은 ‘통합교육’

잇따라 드러나는 특수학교 내 폭력 사건에 대해 자녀를 특수학교에 보낸 부모들이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21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특수학교 폭력사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모연대는 특수학교에서 반복되는 폭력 사건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보다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어린이집 원장 출신 구,시의원 40%이상이 ‘겸직’ 논란

어린이집 원장 출신 구,시의원 40%이상이 ‘겸직’ 논란

어린이집 원장 출신 기초, 광역의원 중 40% 이상이 어린이집 대표직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유치원, 어린이집 비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역시 어린이집 비리 논란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우리가 간다, 차별금지법이 온다!’ 광화문에서 국회까지 대규모 행진

‘우리가 간다, 차별금지법이 온다!’ 광화문에서 국회까지 대규모 행진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평등한 세상 앞당기자!” 평등행진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천여 명의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4시간여에 걸친 대규모 행진은 장애인, 성소수자, 난민, 그리고 여성 등 사회적 차별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이 평등한 세상을 외치며 서로 연대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갑상선암 균도네 항소심 종결, 12월 12일 선고

갑상선암 균도네 항소심 종결, 12월 12일 선고

핵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갑상선암 공동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소송을 촉발했던 ‘균도네 소송’이 10월 17일 부산고등법원 406호에서 변론을 종결(11회)했고, 12월 12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자본과 개발의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의 몫을 빼앗는 현실을 고발한다”

“자본과 개발의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의 몫을 빼앗는 현실을 고발한다”

‘자기 몫’의 삶의 터전이 없다는 이유로 쫓겨났던 용산참사 유가족, 청계천 상인,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집 없는 청년 등이 모여 빈곤철폐를 외쳤다. 이들은 개발과 자본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쫓아내고 착취하는 현실을 고발하며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K교수들은 캠퍼스를 떠나십시오

K교수들은 캠퍼스를 떠나십시오

권력형 성폭력은 위력이 작용하는 소위 ‘갑을 관계’에서의 성폭력을 일컫는다. 대학 사회에서 교수와 학생은 명백한 위력 관계에 있다. 교수는 학생에 대해 위력을 행사하는 주체이다. 대학 내 권력형 성폭력은 결코 가해자의 일탈과 피해자의 불운으로 해석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것의 근절을 위해서는 위력이 작동하는 권력 관계와 구조의 문제를 직시해야만 한다.

“평등을 발의하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대규모 행진 예고

“평등을 발의하라”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대규모 행진 예고

국회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대규모 행진과 1인시위, 모바일 행동 등 각종 시민 행동이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평등 행진’ 등 시민 행동을 선포했다.

저항과 백래시의 현장, 퀴어 축제에서 대구 10월 항쟁까지

저항과 백래시의 현장, 퀴어 축제에서 대구 10월 항쟁까지

우리는 농성장을 빠져나와 저항의 뿌리를 더듬어갔다. 보수의 아성에도 기가 눌리지 않는 건 분명 뿌리가 있진 않을까라는 물음 때문이었다. 먼저 복원되지 않은 역사인 대구 10월 항쟁의 장소를 더듬어 갔다. 10월 항쟁은 정부 수립 전인 1946년, 미군정이 친일 관리를 유지하고 토지개혁을 지연하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굶주린 민중들의 저항이다.

빈곤철폐의 날, 가난한 이들의 ‘몫소리’가 청와대를 향했다

빈곤철폐의 날, 가난한 이들의 ‘몫소리’가 청와대를 향했다

철거민, 노점상, 장애인, 홈리스, 청계천 이주상인, 주거권을 빼앗긴 청년 등 가난으로 ‘몫 없는’ 사람들의 ‘몫소리’가 청와대로 향했다. UN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에 가난하고 차별받는 이들에 대한 구호나 원조를 호소한다. 하지만 빈곤은 시혜, 배려로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차별하는 고리를 끊어야만 사라진다.

인공호흡기 단 근육장애인들 침대에서 외치다 “우리를 살려 주세요”

인공호흡기 단 근육장애인들 침대에서 외치다 “우리를 살려 주세요”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근육장애인 배현우 씨. 그의 침대 옆엔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커다란 팻말이 걸려 있었다. ‘Shouting on the bed(샤우팅 온 더 베드, 침대에서 부르짖는 절박한 외침)’ 캠페인을 진행했다. 근육장애인들은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활동지원제도가 격동하자, 절박한 삶을 알리고자 청와대 앞 분수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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