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협의체 참여는 교원평가 수용할 위험 많다”

“협의체 참여는 교원평가 수용할 위험 많다”

성광진 대전지부장은 “우리는 교원평가 자체를 원점에서 논의하고, 공교육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찾아보자는 것”이며 “실시를 전제로 들어오는 교육부와의 협의체는 동상이몽”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상업포경재개 위해 IWC 탈퇴 고려

일본, 상업포경재개 위해 IWC 탈퇴 고려

일본이 제안한 상업포경재개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우리의 주장대로 포경재개 진전이 없으면 IWC(국제포경위원회) 탈퇴는 물론이며 자국내 200해리 수역안에서 자체적으로 상업포경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에서는 20일, 일본은 고래포살방법·관경·소형포경 등의 의제를 삭제, 고래보호구를 의제에서 삭제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찬성 28대 반대 29로 최종 부결되었다.

열우당, “사학법 직권상정도 고려”

열우당, “사학법 직권상정도 고려”

열린우리당이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하지 않으면 전원위원회나 국회의장 직권상정도 신중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국회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 교육위 소속 유기홍 열린우리당 의원은 “한나라당은 시간만 끌며 사학법 개정안 처리를 늦추고 있다”며 “한나라당은 6월 사학법 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재성 열린우리당 사학법개정특위 간사는 “전체회의에 상정이 안되면 전원위원회, 의장 직권상정 등 모든 행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도 “국회 의장에게 직권상정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은 국민들 보기에도 좋지 않으므로 한나라당을 놓고 의장과 공방을 벌이는 것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안하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사학법 개정안을 놓고 비공개 ‘끝장토론’을 벌인 바 있다. 그러나 21일 열린 법안심사소위에서조차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양당 간 입장차이만 확인한 채 결렬됐다.

교원단체-교육부, 교원평가 협의체 구성 합의

교원단체-교육부, 교원평가 협의체 구성 합의

20일 교육인적자원부장관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한국교원노동조합위원장 등 교원3단체장은 교원평가 시범사업을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협의회’로 전환하여 추진하고 이를 위한 특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교원평가, 원점에서 재논의 합의안은 “교원평가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교원의 전문성 제고와 자기계발을 통해 학교교육력을 제고하고자 한 당초의 취지를 살려, ‘학교교육력 제고 사업’으로 확대 전환하고, 그 일환으로 교원평가제도 개선방안도 새롭게 협의하기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사업의 내용, 방법, 시기 등에 관해선 “특별협의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의된 안은 2학기에 우선 추진하고 합의되지 않은 부분은 계속 논의해간다”고 합의했다. 협의회는 교육부 장관, 전교조 위원장, 한국교총 회장, 한국교원노조 위원장,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회장, 교육발전협의회 회장 또는 정교협 대표 중 1인으로 구성된다. 합의서에는 합의안을 마련할 때까지 교육부가 시범학교 선정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전교조, “협의체 구성은 전교조 투쟁의 결과이자 1차적 승리” 전교조는 합의안에 대해 승리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20일 합의안이 도출된 직후 전교조는 ‘교육부 합의내용과 그 의미’라는 제목으로 공동발표문의 합의사항들이 “그동안 일방적으로 교육부가 추진해온 교원평가 시범학교 운영 사업을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는 9월

논밭을 다 갈아엎어야 정신 차리겠는가

논밭을 다 갈아엎어야 정신 차리겠는가

사실 오늘의 피폐화된 한국 농업, 농촌의 현 주소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기조 하 국가 경제정책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소비자들의 안이한 행동들에 큰 책임이 있다.

‘porNA’ 속으로 GO! GO!

‘porNA’ 속으로 GO! GO!

‘포르노-포르노’ 행사는 “여성과 남성 모두가 불편한 마음 없이 성을 향유할 수 있도록 포르NO를 고하고 포르NA 원년을 선포하는 자리”라고 엄을순 편집장은 설명한다. 과연 ‘포르노’에서 ‘포르나’로 어근 하나 바꾸었을 뿐인 ‘아주 작은 차이’가 꽁꽁 숨겨놓았던 이불 속 뒷담론을 이불 바깥으로 끌어낼 수 있을까?

일본강점시기 한국 대형고래 남획 멸종위기

일본강점시기 한국 대형고래 남획 멸종위기

환경운동연합 고래보호특별위원회가 그린피스와 공동으로 국제포경위원회(IWC)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동해 등 한국연근해에서의 대형고래멸종은 일본이 한국을 강점했던 시기 포경남획으로 인한 것임이 확인되었다

한국정부 상업포경 재개 찬성 입장 던져

한국정부 상업포경 재개 찬성 입장 던져

57차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의가 20일 울산 롯데호텔 컨벤션홀에서 개막했다.21일 논의 될 예정인 개정관리제도(RMS)는 사실상 고래포경을 허용하는 것으로 1989년부터 논의되고 있으나 포경 찬성·반대국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고 있지 못하다.

민주노동당, “남북 장관급 회담에 바란다”

민주노동당, “남북 장관급 회담에 바란다”

21일 홍승하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남북 공조를 확실히 다져 평화 체제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줄 것” 등 남북장관급회담에 바라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다. 홍승하 대변인은 “정동영 장관과 김정일 위원장 면담에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과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 ,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교류 협력 증진 등의 획기적인 성과”라 평가하며 “무엇보다 핵문제 해결의 남북주도 원칙을 위한 구체적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성과의 기대”를 밝혔다. 또한 “핵문제 해결의 남북주도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지속되는 우려되는 상황일수록 남북공조를 더욱 확실하게 다져서 평화체제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 지적하며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진전시키는 구체적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기자협회, 일간스포츠 여기자 해고 비판 성명

여기자협회, 일간스포츠 여기자 해고 비판 성명

지난 16일 일간스포츠가 기자 23명을 무더기 정리해고하면서, 편집국 여기자 6명 전원을 해고대상에 포함시킨 것에 대해 20일 여기자협회가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여기자협회는 “경제 위기 이후 구조조정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고 있는 노동자의 정리 해고 과정에서 기업의 남성 가장 이데올로기로 인해 많은 여성근로자들이 희생을 당해왔다”고 지적하고, “사회의 공기로서 성차별 해소에 앞장서야 할 언론사가 부양가족을 정리 해고의 기준으로 내세워 여기자 전원을 해고통보한 것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날로 활발해지고 있는 현 추세에도 역행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여기자협회 500여 회원은 성명서를 통해 여기자 전원에 대한 부당 해고통보를 취소하고 원직복직시킬 것을 장중호 일간스포츠 사장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기사 20,50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