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혐오세력 공격에 ‘아비규환’

인천퀴어문화축제, 혐오세력 공격에 ‘아비규환’

혐오세력들이 인천퀴어문화축제를 집단적으로 막아 행사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혐오세력 1천여 명이 행사 장소를 점거하고 부스 설치를 방해하기 시작해 부스행사를 비롯해 공연까지 취소됐다. 혐오세력 일부는 팔짱 끼고 바닥에 누어 점거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고성과 욕설을 퍼부었다. 비슷한 규모의 행사 참가자들도 이에 대응하면서 몇 차례 충돌도 오갔다.

도봉구청에 철저히 기만당한 창동역 주변 노점상

도봉구청에 철저히 기만당한 창동역 주변 노점상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노점상 등 거리의 도시 빈민 투쟁은 여전히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7일 오전 도봉구 창동역 주변의 노점상은 골목골목에 대기 시켜 놓은 마차를 55대를 일시에 펼치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아파트값이 떨어진다며 저지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는 틀렸다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는 틀렸다

최근 ‘반 페미’를 외치는 남성들에게 큰 위안이 될 만한 책이 나왔다. 오세라비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가 집필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도서출판 좁쌀한알)는 책이다.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환호와 갈채가 터져 나왔다. 진정한 여성학자라는 존경의 댓글도 달렸다. 정세가 정세이니 만큼, 책은 나름 파란을 일으켰다.

용산, 쌍용차, 백남기,..“경찰은 침묵 말고 사죄해야”

용산, 쌍용차, 백남기,..“경찰은 침묵 말고 사죄해야”

국가손해배상청구대응모임이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에 국가폭력 인권침해 사과와 조속한 권고안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진상조사위의 결과에 입장표명을 미루고 권고안에 침묵하는 것은 책임회피일 뿐이다. 피해자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경찰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즉각 취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사회계, 혐오를 뚫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위해 다시 시동 걸다

시민사회계, 혐오를 뚫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위해 다시 시동 걸다

보수 개신교계의 반발로 지난 11년간 좌초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향한 시민사회계의 움직임이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상한 나라의 성적 자기결정권

이상한 나라의 성적 자기결정권

성적 자기결정권은 ‘권리’다. 이제 성적 자기결정권이 ‘권리’로서 제대로 작동하게 해야 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은 일반적으로 성적 가치관을 형성할 권리, 상대방을 선택할 권리, 의사에 반한 성적 행위를 강요당하지 않을 자유, 성적 수치심을 감내하지 않을 자유, 성생활의 가능성을 국가와 사회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한다. 그리고 이런 권리와 자유가 제대로 보장되려면 성적 권리의 보장이 바탕이 돼야 한다.

최저 주거기준 그 아래

최저 주거기준 그 아래

쪽방은 최저 주거기준 미만의 주택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로 쪽방을 모두 정의 내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면·취사·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없는 주거공간이면서 집과 집 사이의 경계가 불투명해 사생활 침해도 심합니다. 이렇게 드러나 있는 쪽방 외에도 고시원과 찜질방, 여인숙 등이 주거시설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정부 행정대집행법 개악, 저항에 직면할 것

정부 행정대집행법 개악, 저항에 직면할 것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대집행법을 개정한다던 말은 거짓말이다. 이처럼 행정안전부의 개정안은 실제 강제철거를 막는 데 기여하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인권 침해 요소가 더 확대된 방향으로 개정되고 있어 행정대집행법 개악 안저지를 위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난민, 성소수자 그리고 환대

난민, 성소수자 그리고 환대

성소수자와 난민은 가까운 존재들이다. 단순히 난민 가운데 성소수자가 있다거나 성소수자 가운데 난민이 있다거나 하는 이유에서만은 아니다. 출신국의 성소수자 탄압은 난민 신청을 결심하게 하는 사유 중 하나다. 지난 2013년에는 동성애자인 한국인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사실이 알려져 신문 지면에 오르기도 했다.

교수연구자 423명,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즉각 이행 촉구 선언

교수연구자 423명,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즉각 이행 촉구 선언

전국 교수연구자 423명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직권 취소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선언에 참가한 교수연구자들은 최근 “지난 8월 1일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가 낸 ‘노동적폐’에 대한 조사 결과와 고용노동부장관에 대한 권고 사항 발표를 전격 환영한다”며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정표를 제시한 것”이라며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 취소 권고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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