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언론은 정신장애아동을 ‘저능아’라고 불렀다. 정부가 중학평준화계획에 따라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시행했는데, 저능아 및 ‘지진아(늦게 깨우치는 학생)’의 진학을 규제하며 차별을 뒀다. 정부는 △IQ80 이하의 저능아에 대한 교육 △평균 60점 미만의 지진아에 대한 지도 △학력저하에 대비한 평준화 문제를 지적하며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한국여성이 친절치 못하다는 주제의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기자는 여성의 불친절함을 알아보기 위해 길거리 여성 등 10~15명에게 말을 붙여 한국여성의 ‘친절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기업체, 관공서, 은행의 여성들이 제일 친절하며, 엉뚱한 질문을 해도 대답해 준다고 보도했다.
2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 지하 2층에서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주최한 ‘위력에 의한 성폭력 2차 피해-안희정 전 지사에 의한 성폭력 사건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에서 안희정 전 지사가 아내까지 동원해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고, 언론은 이를 단순 스캔들로 다루는 상황에서 ‘위력’에 이뤄지는 성폭력에 대한 논의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토론회는 지하 2층 강당이 꽉 찰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종필추모사업회(준)는 오는 27일, 고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의 활동 의미를 되새기고자 추모 포럼과 추모 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추모 포럼은 ‘박종필의 카메라, 이것이 액티비즘이다!’라는 주제로 오후 4시,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10층 콘텐츠코리아랩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모윤숙 시인은 한국전쟁 기간, 남성들만 죽도록 일을 하고 여성은 놀기만 한다는 칼럼을 게재했다. 필자는 ‘남의 나라 사람들도 목숨을 바쳐 이 땅을 위해 핏물을 들이고 있는데 여성들은 이 나라 백성이면 서도 일 없이 앉아 있어 국제적으로 수치스럽다’고 주장했다.
기각 결정은 산업재해 신청, 민형사상 소송, 고용노동부, 지자체까지 영향을 미쳤다. 조 씨는 지난해 6월 우울장애, 업무장애로 산재를 신청했다. 원종복지관은 ‘김 부장의 발언은 부적절한 발언일 뿐 사과하고 사건은 끝났다. 조 씨의 우울장애와 적응장애는 산후 우울증 및 기타 개인적 정신질환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 책은 무심코 걷는 길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도시적 감수성을 독자에게 제공해 줄 것이고, 역사 문화적 시각을 통해 공동체적 삶이 서울이라는 커다란 도시에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일상적 삶의 공간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안겨 줄 것이다.
난민신청자의 신분인 사람들은 사진으로 얼굴을 밝히기를 꺼린다. 우리는 워크숍 말미에 믹스푸릇을 사진에 담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손을 촬영하게 되었다. 얼굴은 없지만 마음이 담긴 그들의 점토과일과 손동작들은 지금 이순간을 말하고 있음을 느낀다.
2018 서울퀴어퍼레이드가 7월 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2018 서울퀴어퍼레이드가 14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시민 수만 명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성소수자 인권 증진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퀴어문화축제 슬로건은 ‘퀴어라운드(QUEEROUND)’다. 퀴어는 어디에나 존재하고 함께 있다는 뜻이다. 시민들은 오후 2시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우리는 함께 있다”는 구호를 외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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