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세입자 보호와 영세 가옥주의 주거생존권 대책 마련 없이 전면 철거 위주의 개발 사업이 여전하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어떤가? 노점상 대회를 앞둔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은 장기적인 불황으로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래된 전통시장 상인들의 삶도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를 성토하고 있다.
장애인이 신길역에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려다 추락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가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고만 할 뿐 끝내 책임있는 사과는 거부했다. 장애계는 31일부터 1박 2일간 신길역에서 이를 요구하며 노숙농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길역에서 장애인이 휠체어 리프트를 타려다가 또 떨어져 죽었습니다” “여기 단체 고발할 거야. 지금 엘리베이터 설치가 문제야? 다들 아침에 늦고 있는 게 문제지!” 23일, 오전 8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된 계단에 ‘서울시는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적힌 22m짜리 긴 현수막이 바닥에 깔렸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당사자 5명이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서울 지하철 역사 5곳에 승강기를 설치하라’며 차별구제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18일,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과 서울교통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휠체어리프트는 장애인의 목숨을 위협한다며, 서울 지하철 역사 내 휠체어 리프트를 모두 철거하고 승강기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누가 봐도 명확할 정도로 중간계급·유한계급에 편향적인 사회혁신으로 부터 사회적 배제를 극복할 단초를 찾을 수 있을까. 그의 말마따나 국가·자본에 대한 시민사회적 적대를 협력으로 순화하려는 노력만 보일 뿐인데 말이다. 실제로 휴머니즘적 연대를 말하는 사람은 있어도 계급 적대를 말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성폭력 2차 피해를 가했다고 제기된 노동자연대가 참세상의 5월 3일자 보도 1주일 후인 10일 가해지목인을 보직에서 해임했다. 노동자연대는 그동안 성폭력 사건을 피해자 동의 없이 사건화하고 괴롭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피해자는 노동자연대가 사과와 문제해결이 아니라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자연대는 5월 18일 참세상과 피해자를 비난하는 또 다른 기사를 발표했고, 5월 19일에는 피해자에게 조사에 관한 의사를 묻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수급자인 임경미 씨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매일 작성한 가계부 밑에 적은 말들 중 일부다. 그는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아래 기초법)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빈곤사회연대, 기초생활보장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등과 함께 매일 가계부를 작성했다. 임경미 씨를 포함해 30가구가 이 조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가계부를 쓸 때마다 “비참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이들은 태아의 생명권을 외친다. 그러나, 태아의 생명권과 산모의 건강권은 분리될 수 없다. 그들은 한 몸이기 때문이다. 태아를 걱정하기 전에 산모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출산이 여성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민해본 적이 있는가?
광주 도청에서 본 전일빌딩, 전일빌딩에서 본 도청과 전일빌딩 피탄 자국
전국 62개 인권단체 및 개인으로 결성된 '지방선거 혐오대응 전국네트워크'(아래 네트워크)가 14일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발족을 선언했다. 이들은 앞으로 보수단체의 혐오선동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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