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그곳에 장애인도 있다… “여기가 무덤이구나, 생각했죠”
지난 15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반도 지진 관측 이후 두 번째로 큰 지진이었다. 그러나 그 어떤 언론에도 장애인들이 처한 상황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후 일주일이 지난 22일, 포항을 찾았다. 포항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도움으로 포항시 내에 사는 중증 근육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을 만나 지진 당시의 상황과 이후의 삶에 관한 이야길 들었다.
사회
강혜민 비마이너 기자
2017.11.30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