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가 1기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시기 진상규명 조사를 방해한 이들의 명단을 발표하고 진상규명특별법 통과와 2기 특조위 설립을 촉구했다.
빈곤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퍼레이드가 도심에서 진행됐다.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2015년 7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개편됐으나 사각지대 해소는커녕 오히려 생계급여 수급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각지대 해소를 명분으로 급여 개편을 했지만 오히려 수급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가구별로 보면, 1인 가구만 증가했을 뿐 2인 가구부터는 모두 감소하였고, 특히 3인 이상 가구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청년 1인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된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소유주와 건물주에 특혜를 몰아주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주택의 주거비는 대학생 평균 알바비의 절반 이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사회가 경찰개혁위원회 권고를 두고 충분한 개혁을 이루기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SNS가 활발한 지능정보사회에서 경찰의 무분별 개인정보 수집,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찰의 근본 인식 문제는 다루지 않았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엔 경제∙사회∙문화권위원회(아래 사회권위원회)가 군형법상 동성애 처벌조항인 군형법 제92조의 6 폐지를 권고했다. 2015년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 위원회(아래 자유권위원회) 권고에 이어 두 번째다.
“김제동이도 반갑지도 안 하다. 우짜노 이제. 김제동이가 문재인이한테 우리말을 좀 잘 해줘야지. 촛불하면서 우리 편 되는 척하면서 이래 사드를 들여다 놓느냐. 사드 가지고 가라고 그래. 우리 소원이다. 사드만 다 가져가라.”
새로운 사회는 언제나 기존 사회의 폐허 위에 세워진다. 헌법 개정이 모든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줄 리는 만무하지만, 헌법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누군가가 정치의 장에 들어올 수 있게 하는 첫 단추라면, 그리고 그것이 소수자혐오적인 사회를 무너뜨리는 한 방법이라면, 지금이 기회다.
분양가가 평당 1,000만 원을 넘어서자 ‘되는 장사’라는 인식이 퍼지고 공급물량이 급증했다. 늘어나는 재건축, 만연한 비리, 속 빈 정책으로 혼란스러운 건 서민들이다. 많은 이들의 ‘내 집 마련’이란 꿈을 앗아가는 이들은 대체 누굴까.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다른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양’과 ‘취향’을 책으로 배운 탓일까. 사람들은 ‘단결’과 ‘통일’이 있던 자리에 ‘취향’과 ‘다양’을 채워놓고 똑같이 굴기 시작했다. 힙스터가 되기 위한 방법마저 남과 같아야 하는 세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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