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상 커지는 인권위, 개혁은 셀프? 시민단체들, ‘안될 말!’

위상 커지는 인권위, 개혁은 셀프? 시민단체들, ‘안될 말!’

문재인 정부는 국가인권위의 독립성 보장과 위상 강화를 천명하고 나섰다. 그러나 시민사회는 인권위의 진정한 개혁을 위해서는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가 많으며, 이는 인권위 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강북구청 노점 단속 사망…진상규명 요구 확산

강북구청 노점 단속 사망…진상규명 요구 확산

노점상 단속 도중 쓰러져 25일 끝내 사망한 박단순 씨의 사망 과정을 규명하라는 노점상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노점상들은 강북구청의 무리한 노점 단속 때문에 박 씨가 사망했다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앞서 고 박단순 씨는 지난 19일 강북구청의 노점 단속 과정에서 쓰러진 뒤 뇌사 판정을 받고 25일 사망했다.

어떤 광기에 대하여

어떤 광기에 대하여

광기의 집단이 올린 깃발을 찢겠다고 덤비는 일은 오히려 광기가 짓밟은 깃발조차 올리지 못한 이들의 존재를 은폐하는 일이다. 또 다른 광기. 랑시에르의 지적처럼 정치란, 또 삶과 투쟁이란 깃발과 상징들의 싸움이 아니라 그 밑에 깔린 몫 없는 자들의 싸움이어야 한다. 깃발을 보며 미치지 말자. 당신이나 나나 몫이 없긴 마찬가지.

용산참사 피해자들 “사죄와 규명 없이 인권경찰 어림 없다”

용산참사 피해자들 “사죄와 규명 없이 인권경찰 어림 없다”

최근 ‘경찰개혁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용산참사 유가족과 생존 철거민 등 피해자들이 경찰의 성급하고 무리한 진압작전에 대한 사과와 진상규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자본주의 비판하면 국보법으로 처벌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비판하면 국보법으로 처벌해야 하는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동자의 책> 이진영 대표에 검찰이 “종북, 급진적 사회주의 세력은 엄중 처벌해야 한다”며 2년 형을 구형했다. 이 대표는 “자본주의를 비판할 자유가 있다”며 최후진술 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비상식적 추론만으로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재판부에 무죄 선고를 요청했다.

보수언론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흔들기…적색 언론이 필요해

보수언론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흔들기…적색 언론이 필요해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부산 기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1호기 영구 정지 기념식에서 “탈핵 시대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공약사항이던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에 대해선 언급을 피하고 사회적 합의만을 강조했다. ‘탈핵 시대’를 발표한 기념사에 건설 중단이던 기존 정책을 사회적 합의로 후퇴시킨 셈이다. 용석록 객원기자가 애초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정책을 보수언론들이 어떻게 흔들어왔는지 지적한다.

백도라지 “경찰 사과에 내용 없어…용산, 밀양, 강정에도 사과해야”

백도라지 “경찰 사과에 내용 없어…용산, 밀양, 강정에도 사과해야”

경찰 물대포로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큰딸 백도라지 씨가 경찰의 사과는 ‘원격 사과’라며 유족에 직접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또 백 씨는 국가폭력으로 희생당한 용산참사, 밀양 송전탑, 제주 해군기지 강정마을에도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1만 원 걷기대회 ‘만원:런’ 열려…1천 명 참가

최저임금 1만 원 걷기대회 ‘만원:런’ 열려…1천 명 참가

최저임금 1만 원 실현을 위한 걷기대회 ‘만원:런’에 1천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만원:런’은 17일 오후 3시 홍대입구역 경의선 숲길공원을 출발,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약 5.5km를 걸었다.

서울대병원, 백남기 농민 외인사 인정… “이제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시작해야”

서울대병원, 백남기 농민 외인사 인정… “이제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시작해야”

서울대병원이 15일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했다. 경찰 물대포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이제 진상규명과 처벌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중구청, 쪽방 주민 쫓아내고선 대학생들에겐 ‘쪽방 체험하세요’ 손짓

중구청, 쪽방 주민 쫓아내고선 대학생들에겐 ‘쪽방 체험하세요’ 손짓

서울 중구청이 주민 동의도 없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쪽방 체험’을 기획하자 시민사회단체와 쪽방 주민들이 즉각 폐기를 촉구하며 나섰다. 지난 1일, 중구청은 ‘대학생 쪽방 체험, 작은방 사람들과 마음 나누기’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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