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진실 인양은 이제 시작이다

세월호, 진실 인양은 이제 시작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3주기를 닷새 남기고 선체가 뭍에 올랐다. 거대한 선체를 보기 위해 모인 세월호 가족과 시민의 모습은 한없이 작았다. 우리 사회의 적폐 앞에 선 모습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세월호를 끌어올렸고 이제 또 다른 진실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민주당 최저임금 공약 후퇴 시도…“문 대통령 입장 밝혀야”

민주당 최저임금 공약 후퇴 시도…“문 대통령 입장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이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임기 내 실현’으로 수정을 시도해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노동 단체, 진보정당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 골짜기가 우리 밥그릇이라”…전국 800여 명, 사드 철회 소성리 평화행동

“그 골짜기가 우리 밥그릇이라”…전국 800여 명, 사드 철회 소성리 평화행동

“그 골짜기 물이 참 좋다. 그 골짜기가 우리 밥그릇이라. 밥그릇 뺏깄지. 우리 논 열 마지기가 다 저기 있어. 그러니까 그 물로 다 농사짓고 했지. 밥하고, 빨래하고. 병이 없잖아 우리가. 우리 마실에 90살 먹은 사람이 열이라. 그러니까 심장이 많이 상하지. 군인들 들오고는 못 가봤어. 오늘 한 번 가볼라고 안 가나.”

방사능에 피폭되는 노동자

방사능에 피폭되는 노동자

노동자들에 쌓이는 방사능 피폭 문제는 국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하청노동자들의 피폭량이 두드러졌다. 국내 핵발전소 외주·하청 노동자의 1인당 피폭량이 한수원 정규직 노동자에 비해 최대 18.9배 높다는 내용이 나왔다.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 1주기…“나 여자 좋아하는데?”의 정체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 1주기…“나 여자 좋아하는데?”의 정체

“나 여자 완전 좋아하는데?” 강남역 살인사건 후 한국 사회 남성들이 ‘나는 여성을 혐오하지 않는다’로 대변된 말이다. 권김현영 씨는 이 말이 호모소셜(남성 동성 사회), 호모포비아(동성애혐오), 여성혐오라는 삼각 구조에서 빠르게 전파됐다고 분석한다.

젖꼭지와 머리카락을 가려야 하는 이유

젖꼭지와 머리카락을 가려야 하는 이유

또한 왜 여성 몸이 히잡을 통해 종교, 민족, 전통을 상징하게 됐을까? 이슬람 여성의 히잡 만이 아니다. 재일 조선인 학교에서 여학생들만 치마저고리를 입고, 한국에서 대통령 취임식 때 영부인만 한복을 입고, 결혼식에서는 어머니만 한복을 입는다. 이런 ‘정숙한 여성’이 구성되고, 그 여성이 종교, 민족, 전통을 매개하는 상징 안에서 머물 때, 과연 여성이 시민권을 가진 개인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민주노총 “문재인 대통령, 참여정부 잘못 답습 말아야”

민주노총 “문재인 대통령, 참여정부 잘못 답습 말아야”

“민주노총은 참여정부 당시 노동이 짓밟혔던 뼈아픈 고통의 시간을 잊지 않고 있다. 참여정부는 박근혜와 공모한 재벌권력의 부패와 탐욕을 통제하지 못했고, ‘헬조선’을 상징하는 비정규직 천만 시대를 만든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남편은 나에게 시어머니와 싸우라고 했다

남편은 나에게 시어머니와 싸우라고 했다

나는 E의 말대로 시어머니에게 진심을 말로 하는 대신 그녀와 거리 두기를 택했다. E는 내 안에 미움이 쌓이지 않도록 시어머니에게 표현해서 풀길 바라지만, 지금은 이게 내 진심이다.

2017년을 탈핵 원년으로

2017년을 탈핵 원년으로

탈핵과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2017년을 탈핵 원년으로 선포해 시대를 역행하는 원전 확대 정책을 즉각 중단시키고, 에너지에 대한 민주적 통제권을 회복해 원자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새 정부에게 맡겨진 역사적 과제이다.

복지정책을 넘어 인권보장으로

복지정책을 넘어 인권보장으로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저출산 고령사회의 여파는 부문별 위기를 넘어 사회 전체 시스템의 위기로 확대되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 산업재해, 각종 사고, 난치성 질환, 약물 남용 등 장애를 유발시키는 요인들이 다양화되면서 장애인구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기사 20,50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