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육뉴스] 모유 먹은 아이 IQ 높아

[보육뉴스] 모유 먹은 아이 IQ 높아

모유를 먹은 아이는 조제유를 먹은 아이에 비해 지능지수(IQ)가 높은 것으로 장기간의 조사분석 결과 밝혀졌다.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퀸즐랜드대학 사회학 교수 제이크 나즈만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소아과-아동건강’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3천880명을 대상으로 21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모유 먹은 아이가 조제유를 먹은 아이에 비해IQ가 평균 8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는 지능이 평균수준인 아이와 다소 영리한 아이의 차이라고 말했다. 나즈만 박사는 1981년 젊은 어머니들이 낳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첫 6개월동안 모유를 먹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그로부터 5년, 14년, 21년 후 각각 IQ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5세 때 IQ 수준이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즈만 박사는 이는 아이들 가정의 경제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감정상태 등 지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학적, 심리사회학적 요인들을 고려한 결과라고 말했다. 모유를 먹인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더 강한 애착을 느끼기 때문에 이것이 아이들의 인식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나즈만 박사는 지적했다. 나즈만 박사는 또 모유에는 지능발달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 지방산이 들어 있고 항체가 많이 함유되어 지능발달에 영향을 줄

[보육뉴스] 유엔, 영국에 어린이 체벌금지촉구

[보육뉴스] 유엔, 영국에 어린이 체벌금지촉구

유엔은 4일 영국에 대해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 대해 체벌을 가할 수 있도록 허용한 19세기 법률을 폐기하도록 촉구. 유엔 아동인권위원회는 영국 아동보호 보고서에서 7년전에 아동 체벌에 관한 법률 철폐를 건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법률을 버리지 않고 있음을 지적. 영국 아동에 대한 잔혹행위금지협회(NSPCC)의 한 대변인은 “1860년에 제정된 아동체벌법률은 이미 실효를 거둘 시기가 지났다”면서 “이 법률은 실제는 전혀 그렇지않은 데도 불구하고 아동을 구타하는 것이 용인될 수 있고 안전한 방법인양 오인될수 있다”고 지적. 보고서는 또 영국 관리들은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이고 참여적이며 비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도록 함과 동시에 체벌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 대해 교육하도록 촉구.

[보육뉴스] [건강] 스포츠음료 조금씩 자주 마셔라

[보육뉴스] [건강] 스포츠음료 조금씩 자주 마셔라

▲사진설명 : 운동 중 스포츠음료는 자동판매기 커피 종이컵 분량(150~200 ㎖)을 10~15분에 걸쳐 조금씩 나눠 마셔야 수분 보충 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선일보DB사진 운동을 하면 땀이 나 탈수 현상을 유발한다. 땀으로 손실된 신체 수분이 적정하게 재충전되지 않으면 체온조절기능․심혈관기능․근육대사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한다. 땀에는 나트륨․칼륨 등 전해질(세포 활동에 필수적인 이온성 무기질)도 포함돼 있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면 전해질이 소실된다. 그래서 나온 것이 단순히 수분을 보충하는 차원을 넘어 전해질과 탄수화물 등을 함유한 스포츠음료다. 적절한 탄수화물은 수분의 흡수를 촉진한다. 그래서 이른 시간 내 소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운동 중 스포츠음료를 제대로 마시지 않으면, 그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없다. ◆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마셔라 탈수 양이 체중의 3%를 넘게 되면 최대 유산소능력이 감소되며, 최대 심박출량도 떨어진다. 유산소 능력은 체내 들어온 산소를 활용하는 능력을 말하며, 심박출량은 심장이 한번의 박동으로 뿜어내는 혈액량을 말한다. 탈수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량을 줄이고, 혈액의 점도를 높인다. 피가 끈적해지면 정맥에 고여있는 피의 양이 늘어나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양이 줄어든다.

[주간노동자의 힘] 너희가 10년을 버티겠다면 우리는 20년을 싸우겠다

[주간노동자의 힘] 너희가 10년을 버티겠다면 우리는 20년을 싸우겠다

권오일 에바다 농아학교 전직교사 인터뷰

[주간노동자의 힘] 이땅의 장애인이여! 시혜와 동정의 껍질을 깨자!

[주간노동자의 힘] 이땅의 장애인이여! 시혜와 동정의 껍질을 깨자!

박경석 장애인이동권연대회의 공동대표 인터뷰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떠난 자와 남은 자들 21]”너희 가슴이 내 가슴 같겠구나”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떠난 자와 남은 자들 21]”너희 가슴이 내 가슴 같겠구나”

천세용 열사의 아버지 천영웅씨

[주간노동자의 힘] 장애인 인간선언, 투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주간노동자의 힘] 장애인 인간선언, 투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승헌(노동자의 힘 회원, 민중복지연대)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의 현실과 두 개의 투쟁 최근 신자유주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그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저비용 고이윤’에 적합하지 않고, 노동력의 사회적 평균으로부터 벗어나는 장애인의 현실은 참담한 지경이었다. 사회의 모든 시설과 구조가 노동력의 비장애인을 모델로 하는 ‘평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장애인은 교육과 노동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조차도 영위할 수 없는 상태로 방치되어 왔다.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장애인 수용시설에 수용되어 극악한 인권침해의 대상이 되어왔고, 수용시설에 수용되지 않더라도 적절한 이동수단을 비롯한 생활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평생을 집안에서만 보내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결국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들은 ‘어쩔 수 없이 격리되어 비참한 생을 감수하는 것’을 그들의 ‘숙명’으로 받아들여야만 했다. 따라서 한국 사회에서 인간 생활과 관련된 모든 영역-노동, 교육, 여성, 복지 등등-은 장애인 투쟁의 주요한 쟁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에바다 시설비리 척결 및 정상화를 위한 투쟁’과 ‘장애인 이동권 쟁취 투쟁’은 장애인들이 그들에게 구조적으로 강요되어왔던 ‘숙명적 격리’를 거부하고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다른 모든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당원열전]”내게 신분증이 없는 이유는”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당원열전]”내게 신분증이 없는 이유는”

윤현식 광진을지구당 당원

[주간노동자의 힘] 노동자교육으로 세상열기(10)

[주간노동자의 힘] 노동자교육으로 세상열기(10)

7,80년대 민중교육운동과 노동자교육의 방향

[주간노동자의 힘] 내가 공부한 것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

[주간노동자의 힘] 내가 공부한 것은 과연 누구의 것일까?

김건형(경희대 한의대 학생) 아침 9시 강의시작, 저녁 6시 강의 끝. 의대, 한의대의 4, 5년차 학생들이 겪게 되는 하루의 일과이다. 하루 종일 보는 것은 책과 슬라이드, 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120명의 사람들뿐이다. 아침 9시, 수업 시작이다. 교수님은 복사물을 나누어주고 한 30분 설명을 하시더니 슬라이드를 켠다. 교실의 창문을 꼭꼭 닫은 뒤, 말아두었던 검은 커튼을 옆으로 확 치면, 교실 밖의 따뜻한 공기와 햇살은 금방 차단되고 사방이 컴컴해진다. 그 속에서 슬라이드를 켜면 마치 동굴 속에서 신기루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음.. 검은 것은 글씨요, 하얀 것은 바탕이로구나… 어두운데다 교수님의 설명이 점차 귀에서 조그만 울림으로 줄어들게 되면 그날 수업 듣긴 틀린 거다. 그만 졸음으로 빠져들고 만다. 앗! 하고 순간 깨어보니 이미 수업은 끝났고, 주변은 환해졌다. 친구들은 여기 저기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거나, 매점으로 음료수를 사먹으러 나가고 있다. 나도 졸음을 깰 겸 교실 밖으로 나와 자판기에서 커피 한 잔을 뽑는다. 휴… 건물 밖으로 나와보니, 잔디에 햇살이 비쳐 파랗게 빛난다. 커피 한 잔을 홀짝이다, 조교가 교실로 들어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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