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용 구속 기각에 분노한 광장…광화문 35만 운집

이재용 구속 기각에 분노한 광장…광화문 35만 운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에 광장의 촛불이 더 타올랐다. 21일 13차 범국민행동에 시민 35만 명이 모였다. 궂은 날씨에도 지난 14일 집회보다 세 배 많은 시민이 운집했다. 시민은 촛불을 들고 “이재용을 구속하라”, “유전무죄 규탄한다” 구호를 외쳤다.

2017년 민중총궐기 선포…“변한 것 없이 항쟁 끝나지 않는다”

2017년 민중총궐기 선포…“변한 것 없이 항쟁 끝나지 않는다”

2017년 민중총궐기 투쟁선포대회가 21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영하의 기온에 거센 눈발이 날렸지만,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사상 초유 ‘법률가 집단 노숙농성’…“이재용 기각, 엉터리 결정”

사상 초유 ‘법률가 집단 노숙농성’…“이재용 기각, 엉터리 결정”

법률가들이 집단으로 거리에서 농성하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법률가들은 20일 오후 1시 서초동 법원 앞에서 노숙농성에 들어가는 기자회견을 열고 “법으로 포장한 거짓을 발가벗겨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법률전문가들인 법률가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 법원의 결정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얼마나 거짓으로 위장돼 있는지 낱낱이 고발함으로써 공분을 모아내야 한다. 그 공분을 모아 특검이 영장을 재청구하도록 지원, 압박해야 한다”고 노숙 농성 취지를 밝혔다.

이재용 영장 기각…“법원이 무너뜨린 정의, 광장이 세울 것” 대규모 촛불 예고

이재용 영장 기각…“법원이 무너뜨린 정의, 광장이 세울 것” 대규모 촛불 예고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법원은 '돈이 실력'임을 입증했다. 법원이 무너뜨린 정의, 광장이 바로 세울 것”이라며 오는 21일 대규모 촛불 집회를 예고했다.

13차 촛불집회, 재벌 본사로 간다

13차 촛불집회, 재벌 본사로 간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오는 21일 열리는 13차 범국민행동에서 삼성, 롯데, SK 등 대기업 본사로 행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주말 촛불집회 행진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청와대 근처), 헌법재판소 앞이 주 경로였다. 퇴진행동은 13차 범국민행동에서 청와대, 헌재 외 재벌 본사까지 행진해 재벌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청와대 앞 세월호 집회 봉쇄, 국가가 배상하라

청와대 앞 세월호 집회 봉쇄, 국가가 배상하라

세월호 참사 직후 경찰이 청와대 인근 집회를 무더기 금지 통고한 것에 대해 당시 집회 당사자들이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경찰의 집회시위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구속영장 발부하라” 구호 속 법원 출석한 이재용

“구속영장 발부하라” 구호 속 법원 출석한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출석하는 이 부회장 앞에서 “이재용을 구속하라”는 구호와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 부회장은 취재진들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시민들의 구호에도 표정 변화는 없었다.

[영상] 79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잡으러 가볼까?

[영상] 79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잡으러 가볼까?

무려 79명의 노동자들이 연쇄 살인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범인을 알고 있지만, 누구도 범인을 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범인이 자신의 범죄사실을 부인하는 동안, 또 한 명의 목숨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누구도 잡으려 하지 않는 범인을, 이제 우리 손으로 잡아야 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드 부지, 국회 동의 없인 안돼”…국유재산법 개정해야

“사드 부지, 국회 동의 없인 안돼”…국유재산법 개정해야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전국행동)은 국회가 사드 배치 동의권을 행사해야 한다며, ‘국유재산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인분 투기에 현수막 훼손까지…보수단체의 ‘애꿎은 화풀이’

인분 투기에 현수막 훼손까지…보수단체의 ‘애꿎은 화풀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주변 인물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보수단체의 장기투쟁 농성장 훼손 사건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 공동행동(아래 광화문 공동행동)' 농성장에 누군가 인분을 버리고 농성장에 세워두었던 배너에 '김대중 처단'이라는 글귀를 쓴 후 달아났다.

기사 20,47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