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을 위해 1,500개 넘는 시민사회 단체가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11월 2일 ‘비상시국회의’로 모인 단체들이 적극적인 행동을 결의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기조를 명확히 했다.
광장에서 매일 촛불이 타올라도 언론은 클립 영상만 찍고 돌아갈 뿐이었다. 칼바람 부는 그곳에선 수백 명의 시민이 20일 넘게 촛불을 들고 광장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워커스>가 그 촛불을 담았다.
100여 명의 시민이 “이건 너무하다”며 스티커를 일제히 떼기 시작했다. 스티커를 떼는 시민을 보고 한 시민은 “남의 정치적 표현을 왜 멋대로 제거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온라인에서는 한바탕 ‘꽃 스티커’ 논쟁이 벌어졌다.
서울 70만, 지역 35만 명, 전국 100만 명 이상이 ‘박근혜 퇴진’ 촛불을 다시 들었다.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모인 시민들은 오후 8시 반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 집회를 끝내고 청와대를 포위하는 행진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범국민행동이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 투쟁본부, 민주노총 등 1503개 시민사회의 연대체인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서울 집회에 65만, 서울 외 지역 35만 등 전국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범국민행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어떻게 시를 써야겠다는 방향성이 확실히 세워진 건 아니지만, (물론 변할 수도 있다) 지금 내가 세운 방향성은 여성으로서의 내 목소리를 조금 더 담아보자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쓴 시 중에 여성의 몸에 대해 직접적으로 쓴 것은 없다
나는 며느리 되길 포기했다. 남편에게 더는 너희 집 며느리 안 한다고, 네 마누라로 죽을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다. 정작 이렇게 상황이 흘러가니 저쪽에서 나를 피한다. 아니 그냥 무시하고 있다. 건강이 안 좋아 병원 신세를 지면서도 나는 여전히 혼자만 육아를 하고 있다.
어떤 세력이 기획했든, 배후가 누구든, 지금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대부분 상황이 조선일보의 프레임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일보는 아니, 조선일보만이 이 국면을 관통하는 거대한 프레임을 갖고 있다. 정치적인 의도를 숨기지도 않고, 수구세력과의 절연을 통한 보수의 재구성, 나아가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한 것임을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광화문 문화제가 끝나고 10시50분 경 차벽 앞에 있던 경찰병력이 갑자기 차벽 뒤로 빠지면서 상황은 더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시민과 학생들은 경찰 차벽으로 다가가 평화시위 보장하라며 차벽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 때 30여명의 학생들이 차벽 위로 올라갔고, 일부는 차벽을 넘기도 했다
민중총궐기와 박근혜 퇴진 청와대 포위 국민행진을 마친 100만여 명의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3차 범국민행동 문화제를 가졌다. 문화제에는 김민화, 연영석, 전인권, 조PD, 정태춘, 이승환 씨 등 문화예술인과 단체가 출연해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노래와 구호를 외쳤다. 100만 참가자는 박수와 촛불, 함성과 박근혜 퇴진 구호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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