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근혜의 재벌 회장 독대, ‘청년희망재단’ 모금용?

박근혜의 재벌 회장 독대, ‘청년희망재단’ 모금용?

일주일 차이로 두 개의 재단이 나란히 설립됐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이 9월부터 청년희망재단 기금 모금의 군불을 지폈고, 재벌 총수들의 기부금 출연 시기도 미르재단보다 빨랐다. 시기적으로 놓고 봤을 때, 박 대통령이 직접 기업 회장과 독대해 모금을 요청했다면, ‘미르재단’ 보다 ‘청년희망재단’일 가능성이 더 높다.

청년희망재단, 비선 핵심 차은택 사업 ‘행동대원’이었나

청년희망재단, 비선 핵심 차은택 사업 ‘행동대원’이었나

공익재단 ‘청년희망재단’이 차은택 감독이 추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정책을 핵심적으로 실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청년희망재단은 재벌 회장 등의 사비로 1400억이 넘는 기금을 조성해 제2의 ‘미르재단’ 논란을 일으킨 곳이다. 대외적으로 내세운 재단 설립 취지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이다. 하지만 실상은 차은택 감독이 추진한 ‘문화융성’ 사업에 긴밀하게 공조하며 최순실-차은택 정국의 ‘행동대원’ 역할을 맡고 있었다.

우의 입고, 촛불 들고…“박근혜 퇴진”

우의 입고, 촛불 들고…“박근혜 퇴진”

차가운 비바람이 부는 입동에도 박근혜 퇴진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수백 명의 시민은 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우의를 입은 채 다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박근혜 정권 퇴진’,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

‘박근혜 정권 퇴진’,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

이제 우리 힘이 얼마나 강한지도 확인해야 한다.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는 것이 바로 우리 힘을 확인하는 첫걸음이다.

800억, ‘기부금’이 아니라 ‘수고비’였다

800억, ‘기부금’이 아니라 ‘수고비’였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적게는 수십억 원, 많게는 수백억 원을 지원한 기업은 과연 어쩔 수 없이 강제모금에 동참한 것일까. 주판알을 굴리지 않고 권력에 굴종해 빼앗긴 돈일까. 이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챙긴 이익은 없었던 걸까. 이들은 박근혜 정부하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워커스가 짚어봤다.

주도할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12일 민중총궐기가 분수령

주도할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12일 민중총궐기가 분수령

박근혜 퇴진을 내건 거리 집회의 규모는 이미 예상을 뛰어넘었다. 지난달 29일 열린 첫 번째 박근혜 퇴진, 하야 촛불집회에는 연인원 5만 명의 시민이 청계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애초 주최 측은 최소 5,000명에서 최대 1만 명으로 집회 규모를 예상했다. 예상치 못한 여론이 들끓으면서 향후 촛불집회와 민중총궐기로 이어지는 대규모 시민 행동도 탄력을 받게 됐다.

시위, 항쟁, 혁명

시위, 항쟁, 혁명

2008년 촛불시위가 한창일 때였다. 명박산성이라 불린 경찰 차벽에 누군가 걸어놓은 밧줄을 열심히 끌고, 차벽을 넘기 위해 스티로폼 박스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것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역사는 오늘을 어떻게 기록할까?

전국 30만이 거리에 나선 ‘촛불 항쟁’

전국 30만이 거리에 나선 ‘촛불 항쟁’

“우리는 혁명을 해야 한다. 우리의 삶과 제도, 의식, 모든 것을 혁명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여러분에게 무릎 꿇을 수 있도록 행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도올 김용옥 교수는 오후 8시 반 ‘박근혜 퇴진 2차 범국민행동’ 무대에서 20만 촛불 앞에 이렇게 말했다.

20만 행진…“박근혜는 사과말고 퇴진하라”

20만 행진…“박근혜는 사과말고 퇴진하라”

10만의 분노가 청와대 앞을 드리웠다. 촛불은 광화문 광장부터 종로까지 메웠다. 국민은 더 기다리지 않고 “박근혜는 퇴진하라”를 외쳤다.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 엄수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 엄수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장례가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졌다. 사건 발생 358일, 사망 41일 만이다. 오전 8시 서울대병원에서 발인식이 진행됐고, 9시부터는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이 집전하는 장례미사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는 광화문 광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1만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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