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하루소식] 의문사 이윤성씨 프락치공작 증거발견

[인권하루소식] 의문사 이윤성씨 프락치공작 증거발견

운동권 친구 최씨, "사망 한달 전에 만났다"

[일일문화동향] 경기 국제인형극제 2002

[일일문화동향] 경기 국제인형극제 2002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수원 등지에서 국제적인 인형극 축제가 열린다. ‘경기 국제인형극제 2002’로 이름붙여진 이 행사는 민예총 경기지회가 준비하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민족극운동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경기 국제인형극제 2002는 세계 주류의 인형예술을 접하게 한다는 점에서는 여느 국제 인형극제와 같지만,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인형의 순 우리말인 ‘꼭두’를 가지고 놀이를 즐겼던 고유의 ‘놀이적 전통’과 경기도 꼭두 ‘정애미’의 축제적 전통을 오늘에 되살리겠다는 야심찬 기획이다. 특히 인형극으로 유명한 동경 도라 극단의 ‘미하라 타찌오’ 초청공연을 통해 40년의 ‘내공’이 묻어나는 인형극의 진수를 선사할 계획이다. ‘타찌오 할아버지’는 중국, 몽고, 티벳 등지의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공연을 열어 왔으며, 1984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첫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중국에서는 매력적인 중국 전통예술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요녕성예술단이 경기도를 찾았다. 주최측은 이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문화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산 박첨지 놀이'(서산 박첨지 놀이 보존회), ‘땅땅이와 쓩쓩이'(평화를 만드는 여성 문화예술단 ‘타라’), ‘백두거인의 비밀'(극단 현장), ‘치악산 꿩 이야기'(원주 광대패 ‘모두골’) 등의

[일일문화동향] 균형 잃은 저작권법 개정시도에 잇따른 비판

[일일문화동향] 균형 잃은 저작권법 개정시도에 잇따른 비판

문화예술 발전위해 공공성 확대해야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지적재산권이란 무엇인가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지적재산권이란 무엇인가

1.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이란 용어는 우리가 오늘날 언론을 통해서나 또는 이런 저런 기회에 자주 접하게 되는 말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런데 막상 ‘지적재산권’이란 용어를 정의하려고 들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닥칠 수밖에 없다. 지적재산권이란 하나의 ‘우산'(개념) 아래에는 여러 부류의 권리들이 모여들어 있어서, 이들을 총칭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대략 나열해 보더라도,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의장권, 저작권, 부정경쟁에 대한 보호, 영업비밀의 보호, 집적회로의 배치설계 등 다양한 종류가 포함되어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지적재산권이 규율하는 영역은 ‘유전자’로부터 ‘사이버스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실로 광대무변(廣大無邊)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지적재산권에 포함되는 이러한 다양한 권리를 다시 산업재산권(industrial property)과 저작권으로 크게 나누는데,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의장권, 저작권, 부정경쟁에 대한 보호나 영업비밀의 보호 등은 산업재산권에 속한다. 이들은 대개 특허, 의장, 실용신안, 저작물, 영업비밀, 반도체집적회로의 배치설계와 같이 인간의 지적 창작물과 관련이 되어 있거나, 상표, 지리적 표지, 상호, 영업상의 신용 등과 같이 영업상의 식별표지와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지적재산권을 굳이 총칭하자면, 지적재산권이란 인간의 지적·정신적 활동에 의한 창작물과 영업상의 표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APC WNSP –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APC WNSP –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편집자 말] 다음은 진보넷이 회원으로 있는 국제적인 정보통신운동단체들의 네트워크인 APC에 대한 소개입니다. APC는 ‘Association for Progressive Communications’의 약자로 <진보통신연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네트워커에서는 네 차례에 걸친 APC의 활동에 대해 소개글을 싣고 있으며, 이번 호에는 지난 호의 ‘APC의 개요와 활동’에 이어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WNSP에 대해 싣습니다. 아래 글의 원문은 다음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http://www.apc.org/english/about/org/index.html – http://www.apc.org/english/about/work/action_areas_01.htm APC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APC WNSP (APC 여성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정보 통신 기술이 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진보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성별에 의한 차이 및 인종적, 사회적인 불평등으로 인해 정보 통신 기술에 대한 접근은 평등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에게 확연하게 나타나는데 특히 남반구 지역의 여성에게 이러한 불평등 현상이 나타난다. WNSP는 성차(젠더)와 정보기술, 정보 편이성, 지역 프로그램 지원 등의 분야에 걸쳐 교육과 참가 연구 실시, 정책 수립 등의 방법으로 세계 곳곳의 여성들에게 정보 통신에 접할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APC WNSP 는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달라진 참세상방송국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달라진 참세상방송국

사회운동의 올바른 정보화를 지원하고 정보기본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공간, 언제나 사려깊고 열정적인 당신의 참여를 기다리는 사람들, 진보네트워크센터가 어느덧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끊임없이 외형이 변화하고, 사건 사고가 일어나고, 나름의 경험을 통해 긍정적 원칙과 정책을 마련해나가려고 노력해온 4년. 1998년 11월 창립이래 1999년, 정보운동의 가능성과 기반을 닦아나가고, 2000년, 독립네트워크 ‘참세상’으로 다져온 신뢰속에 회원중심의 정보운동단체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2001년, 내부체계를 구조화함으로써 센터 창립 본령의 역할을 정리해왔다. 이제 2002년, 일련의 과정 속에서 매체 역할을 담당해오던 ‘참세상뉴스’와 ‘참세상방송국’은 보다 풍성하고 종합적인 인터넷방송국을 구현하고자 진보네트워크센터 미디어국으로 통합한다. 미디어국이 관장하는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참세상방송국(http://cast.jinbo.net)은 앞으로 진보진영의 목소리를 확장시키고, 다양한 매체들과 진보적 개인들의 교류와 공유영역 형성을 위한 기반을 닦아나가고, 미디어환경의 동향 파악을 통한 진보진영의 미디어 전략적 활용을 도모하고자 한다. 그곳엔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이 존재한다. 개인과 개인이 연결되고, 대중과 대중이 만나고, 단체와 단체가 자신의 주장을 공유하는 공간. 어떤 때는 글로, 어떤 때는 그림으로, 사진으로, 목소리로, 영상으로 구현되는 공간. 그냥 보고있어도 되고, 뭔가 이야기하고프면 글도 남기고, 함께 나눌 창조물도 공유할 수 있는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4월의 참세상방송국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4월의 참세상방송국

숨가쁜 통합 페이지 오픈 전날 4월은 꽃단장을 하며 여름을 맞이하는 계절에 맞추어 참세상뉴스와 방송국이 통합과 더불어 새로운 페이지를 오픈한 달이었다. 새로운 페이지 오픈에 맞추어 가장 바쁜 사람은 미디어 국장인 jineeya 동지였다. 지니야라는 이름은 진보넷 회원들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아이디일거다. 회원담당을 거치고 공동체를 관리, 심지어는 속보성 이슈 페이지 만들기 전문이라는 이력을 단데다 진보넷에서 워낙 튼튼하고 일 잘하기로 소문나 새로 출범하는 방송국에 전격 캐스팅 되어 말만 국장이지 온갖 잡일과 뒤처리를 하며 새로운 페이지 코딩을 하느라 몇날 몇일 날밤을 새며 말 안 듣고 고집 센 방송국 사람들을 이끌어 왔다. 그리고 4월22일 지니야 동지의 근 한달여의 작업은 근사한 홈페이지로 나타났다. 이 홈페이지 뒤에는 또 한 명의 홈페이지에 대한 집념을 보여준 사람이 하나 더 있었으니 rivermi 동지였다. 리버미님은 진보넷의 디자인을 주로 담당하는 자원 활동가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매일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기 위해 포토샵을 붙들고 불철주야 고생했다. 리버미 동지는 방송국 홈페이지를 만들기 바로 전에 모 단체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런 관계로 그 내막을 아는 이들은 모단체 홈페이지와 닮았다는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지식과 문화는 상품이 아니다!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지식과 문화는 상품이 아니다!

저작권법은 '투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공 정책'의 관점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디지털 도서관과 저작권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디지털 도서관과 저작권

디지털 도서관의 활성화는 곧 정보에 대한 접근과 이용, 창작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이것이 곧 저작권법이 추구하는 근본적 목적이기도 하다. 그 목적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은 개정될 필요가 있다.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한통 비정규직 노조 해산과 정규직 노조의 민영화저지 투쟁선언

[진보네트워크센터 웹진 네트워커] 한통 비정규직 노조 해산과 정규직 노조의 민영화저지 투쟁선언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글'을 깨고 'MS-word'를 배포하기 위한 방법으로 KT와의 지분교환을 한 바 있듯, KT의 민영화는 정보통신부문의 공공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KT 노동조합이 민영화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는 것은 충분히 반길 일이고 우리 정보통신운동 진영도 함께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비정규직 노동조합의 해산이 오버랩 되면서 개운치는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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