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월성 핵발전소 1호기에서 압력 조절 밸브가 고장 나는 사고가 있었다. 방사능 유출이 되지 않아 심각한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거대한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월성 핵발전소 1호기는 1985년 가동을 시작할 당시 예상 수명이 30년이었다.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인권심의위원회가 이례적으로 김승환 전북교육감에게 소통의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인권센터 인사와 관련하여 ‘권고’ 결정을 내렸다.
그렇지만 언제든 의연할 수 있는 돈이라는 단어 옆에 가족이 붙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독일 철학의 효시이자 비판 철학의 창시자인 칸트(Immanuel Kant, 1724~1804)의 모든 이론은 이성에 입각한 이론이다.
“민중은 개, 돼지와 같다.”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는 정책기획관의 발언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일, 그러한 사고의 연장선에서 구현되고 있는 ‘신분 재생산 공교육’을 직시하는 일에서 논의를 새로 시작해야 한다.
검찰은 김정훈 전 전교조위원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 2명의 부위원장과 사무처장에게는 징역 1년을, 정책실장, 참교육실장, 16개 시도지부장 등 중집위원에게는 징역 10개월, 본부 집행부 3명에게는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김병용 전북평화와인권연대 활동가를 만났다. ‘전주판 도가니’ 자림성폭력대책위 집행위원장과 ‘남원판 도가니’ 평화의집전국대책위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언론과 인터넷상에 신사동 우장창창 서윤수씨와 리쌍간의 분쟁을 둘러싸고 왜곡된 내용이 전파되고 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 자영업자와 임차상인의 현실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의 처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지만 대개 사람들은 크레딧을 수놓는 이름을 눈여겨보지 않는다. 영화 한 편에는 많은 예술가들의 노고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그중에는 우리의 귀를 사로잡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도 있다. 양정원 영화 음악 감독을 그의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배우 정하담은 하담을 연기했다. 박석영 감독의 〈들꽃〉과 〈스틸 플라워〉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하담’이었다. 초등학교 이후 길 위에서 삶을 보낸 임신한 열여섯 소녀 하담을(〈들꽃〉), 일하고 싶고 탭 댄스를 추고 싶고 무사히 살아 내고 싶은 하담을(〈스틸 플라워〉) 스크린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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