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과 거짓된 욕망과 섣부른 패배의식으로 세월호를 덮어버린다면 세월호에서 시작된 비명은 결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세월호의 목소리를, 그 처절한 통곡 소리를 대면하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의 생명도 언제고 비명과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다.
참여연대가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원내 주요 정당의 복지 공약을 평가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SNS를 연구하는 미국 사회학자 체이네프 투페키(Zeynep Tufekci)는 지난해 6월 <뉴욕타임스>를 통해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한 가지 제안을 했다. 페이스북에 매달 20센트를 낼 테니 자신의 개인 정보를 추적하지 말아 달라고.
오늘도 어김없이 이상하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진보 언론사의 편집장인 “B 씨가 삼성전자 광고를 좋아합니다”라는 문구가 떴다. 최근까지 삼성 반도체 산재 노동자 노숙 농성 기사를 낸 B가 삼성전자 광고를 좋아한다니. 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 K가 전원주택 광고를 좋아한다는 문구도 있다. 작년에 당첨된 임대 주택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굴었는데 이젠 전원주택을 찾아보나?
1월 30일 새벽. 동이 트지 않은 6시 30분이었다. ‘오함마’가 문을 부수는 소리에 김 모 씨와 이 모 씨는 잠에서 깼다. 컨테이너에 달린 얇은 철문과 문고리는 장정의 망치질 두어번에 떨어져 나갔다. 문이 열리고 10여 명의 남자가 컨테이너 안으로 들이닥쳤다. 어슴푸레 보이는 얼굴엔 복면이 쓰여있었다.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영국 복지개혁 과정에서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는 웹사이트(http://calumslist.org)까지 만들어졌다.
대구경북 건설노동자들이 전국 건설노동자 동일임금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이버테러방지법은 국회 정보위에 계류 중이다. 법이 통과되면 국정원은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지켜볼 수 있다.
1인 가구가 가장 희망하는 주거 형태로 40㎡(12평) 이하 아파트 전세가 꼽혔다. 이것이 희망 사항이니 현실은 그보다 못할 것이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선배가 마초인 건 알았지만, 못 본 몇 년 사이 변화가 있는 줄 알았다. 기대를 품은 게 잘못이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