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이 수능이에요. 오늘(11일)은 ‘빼빼로 데이’였어요. (세월호 참사가 없었다면) 아마 딸이 받아온 초코렛을 정리하고, 수능 잘 보라고 엿하고, 포크를 샀겠죠. 혹시 우리 딸이 내일 놓치는 문제가 있을까 걱정하는 평범한 엄마였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 딸은 세월호 속에 있어요”
11일 영덕핵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투표가 첫날 49.2%의 투표율로 순조롭게 마감됐다.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 관리위원회(주민투표 관리위)는 이날 7985명이 투표해 신규 등록 포함 투표인명부(16,234명) 기준으로 49.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표시작 시 투표인명부 수는 12,008명이었으나,
11일 경북 영덕 신규 핵발전소 유치 찬반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가 순조롭게 시작됐다. 하지만 투표소 인근에 한수원 직원이 투표인원을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투표방해 우려도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영덕 주민 30여 명과 버스를 대절해 온천과 단체식사 자리를 마련한 사실이 확인됐다. 주민들은 마을기금을 통해 관광을 다녀왔다고 했지만, 한수원 직원이 동석한 가운데 저녁식사 자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뉴스민>이 확인했다. 영덕 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를 하루를 앞둔 시점이라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국정 중고교<역사>교과서 배포시기를 2017년으로 1년 앞당긴 교육부의 시도가 교과용도서에관한규정도 위반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교조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와 교육노동파탄 저지를 위해 2차 교사시국선언, 연가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9일 오전 서울 서대문 전교조 본부에서 총력투쟁 선포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 열린 73차 전국대의원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기우제를 왜 지내는지 아세요? 비가 오라고 지내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떤 인디언들의 기우제는 언제나 성공한답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죠. 그들의 기우제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그런 마음으로 투쟁합시다.
교육부가 중고교<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전교조 전임자 모두를 사법처리해 달라고 대검에 고발장을 냈다. 하지만 국정화 찬성 교원선언을 주도한 대표들에겐 교육부차관이 밥을 사주는 등 격려한 사실이 드러난 상태여서 ‘이중 잣대’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군에서 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고 5일 국회에서 밝혔다.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교사들을 색출하라는 지시를 내려 비판을 사는 가운데 시·도교육청이 교사들을 파악해 교육부에 보고할 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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