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송전탑 공사 현장에서 반대 주민 1명이 음독을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군산새만금송전철탑반대 공동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군산시 회현명 금광리 51번 철탑 공사 현장에서 반대 주민 B(50)씨 농약을 마시는 일이 벌어졌다.
교육부가 중고교<역사> 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교사들을 고발하거나 징계 처분하겠다고 29일 오후 밝혔다. 하지만 이영 교육부차관은 ‘국정화 지지 현직 교사선언’을 주도한 인사 등과 첫 비밀오찬을 하며 격려한 사실이 확인됐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4박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27일 귀국했다. 대표 김인국 신부(청주교구)를 비롯한 12명의 사제들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해 조선카톨릭교협회 신자들과 장충성당에서 ‘평화통일 기원미사’를 봉헌했다.
교육부가 국정화 비밀 티에프(TF) 사무실이 ‘들통’ 난 당일의 상황에 대해 29일 자정께 ‘야간’ 해명자료를 냈다. 하지만 이 내용에 대해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국회 보좌진들은 “금방 털릴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교사들을 조치하겠다는 방침으로 직권남용 비판을 받는 교육부가 국정화를 반대하는 학교 현장의 교사들을 색출하고 나서 비판을 사고 있다.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견 수렴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법제심사 절차에 들어갔다. 언론·시민단체가 법적, 현실점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의 언론통제\'라고 반발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개정안을 11월 중 공포할 예정이다.
박근혜 정권 규제개혁 바람에 힘입어 환경부가 (사)온산공단 환경관리협회가 건의한 대기오염 이산화황 배출허용기준을 완화했다. 기업은 액체연료(벙커씨유)와 기체연료(LNG)를 병행해 사용할 시 액체연료 기준에 맞춰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도 된다.
“최근에 마포구에서 정신장애인 한 분이 돌아가시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은 복지예산이 부족해서 생활고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사회에 의한 타살로 죽어가야 합니까?”
27일 오후 연구원의 학국사학과(6명), 고문헌관리학과(2명) 소속 교수 8명은 실명을 내걸고 “권력이 역사책을 바꾸려 할지라도 역사는 결코 사유화될 수는 없다”면서 “국정교과서 집필은 말할 것도 없고 제작과 관련한 연구, 개발, 심의 등 어떤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교육계는 물론 시민사회단체들이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국민들에게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폭주를 멈추기 위해 오는 31일 열리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범국민대회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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