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개신교, 불교의 노동, 인권단체 대표들이 세월호참사로 숨진 기간제교사 김초원, 이지혜 씨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다섯 번째 오체투지 행진을 했다. 이번 오체투지는 11월 4일 오전 10시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출발해 인사혁신처가 있는 세종로 정부서울청사까지 약 2시간 동안 계속됐다.
전교조는 박근혜 정부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발행체계 국정 전환 고시를 확정한 데 대해 “학생의 날 자행된 역사쿠데타, 정권의 자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이날 저녁 서울과 인천, 충북, 전북, 부산 등에서 고시 강행을 규탄하는 촛불이 타올랐다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발표하던 그 시간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은 민주주의와 역사교육의 죽음을 선포하고 나섰다.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노동과 생산/재생산의 문제에서 “당연한 듯 빠져있었던 이야기”를 해 보기로 한 우리는 지난 9월 4일, <생산하는 사람, 재생산하는 사람, 재생산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간담회를 열었다.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를 강행한 교육부의 웹툰에 대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학부모단체까지 “부모님 세대들도 한심해!”란 글귀에 대해 황우여 교육부장관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금 영덕은 대게가 아닌 현수막 철이다. 경북 영덕군은 오는 11일과 12일 핵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투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 핵발전소 건설 찬성과 반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영덕 구석구석 걸렸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일 오전 ‘반일 연가’를 냈다. “우리 아이들을 바보 사람으로 만드는 정책인 중고교<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는 편지를 황우여 장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세찬 바람과 찬물을 생각하면 벌써 몸이 으슬으슬 움츠러든다. 마음으론 열두 번도 집을 옮겼다. 그렇지만 주거급여, 생활급여 전부 다 합쳐 월수입이 40만 원인 A씨는 지금 10만 원짜리 쪽방 이상은 생각할 수 없다. 공동주택은커녕, 인스턴트 식품과 냄새나는 수돗물조차 벗어날 수 없다.
지난 8일 조우석 한국방송공사(KBS) 이사가 한 토론회에서 성소수자와 진보운동을 매도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또한 성소수자 활동가들 개인의 신상을 공개하고 이들에게 모욕적인 말도 했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소수자의 이익도 충실히 반영해야 할 공영방송의 이사로서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이사회 내부와 시민사회로부터 제기되곤 했으나, 현재까지 조 이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
또 튕겼다. 노래방 문을 두드리길 네 번째, 이번에는 뚫을 뻔했는데. “여기는 민증 검사도 안 하나 보죠?” 노래방을 나서던 20대 손님이 주인에게 타박을 줬다. 월요일 자정 무렵, 손님이 없었던 주인은 짐짓 모른체 하려다가 입맛을 다신다. “에이 쌍X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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