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중고교<역사>교과서 배포시기를 2017년으로 1년 앞당긴 교육부의 시도가 교과용도서에관한규정도 위반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교조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와 교육노동파탄 저지를 위해 2차 교사시국선언, 연가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전교조는 9일 오전 서울 서대문 전교조 본부에서 총력투쟁 선포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 열린 73차 전국대의원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기우제를 왜 지내는지 아세요? 비가 오라고 지내는 거잖아요. 그런데 어떤 인디언들의 기우제는 언제나 성공한답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죠. 그들의 기우제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그런 마음으로 투쟁합시다.
교육부가 중고교<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전교조 전임자 모두를 사법처리해 달라고 대검에 고발장을 냈다. 하지만 국정화 찬성 교원선언을 주도한 대표들에겐 교육부차관이 밥을 사주는 등 격려한 사실이 드러난 상태여서 ‘이중 잣대’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군에서 교과서 집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고 5일 국회에서 밝혔다.
교육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교사들을 색출하라는 지시를 내려 비판을 사는 가운데 시·도교육청이 교사들을 파악해 교육부에 보고할 지에 관심이 쏠린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의 노동, 인권단체 대표들이 세월호참사로 숨진 기간제교사 김초원, 이지혜 씨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다섯 번째 오체투지 행진을 했다. 이번 오체투지는 11월 4일 오전 10시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출발해 인사혁신처가 있는 세종로 정부서울청사까지 약 2시간 동안 계속됐다.
전교조는 박근혜 정부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발행체계 국정 전환 고시를 확정한 데 대해 “학생의 날 자행된 역사쿠데타, 정권의 자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이날 저녁 서울과 인천, 충북, 전북, 부산 등에서 고시 강행을 규탄하는 촛불이 타올랐다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발표하던 그 시간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은 민주주의와 역사교육의 죽음을 선포하고 나섰다.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노동과 생산/재생산의 문제에서 “당연한 듯 빠져있었던 이야기”를 해 보기로 한 우리는 지난 9월 4일, <생산하는 사람, 재생산하는 사람, 재생산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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