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4시 30분, 대구알바노조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금 한 분이 잘 곳이 없는데, 오늘 하루 잠깐 신세 질 만한 곳을 아시나요”. 이 모(23)씨가 집을 나온 지 7일째, 이 씨는 여전히 이렇다 할 거처를 구하지 못하고 떠돌 수밖에 없었다.
햇볕은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만물이 소생하게 하는 생명의 근원인 이 햇볕은 우리에게 어떤 사용료 지불도 요청하지 않는 평등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햇살이 따사로운 날에는 친절한 산책길 동무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서울 광화문역 농성 1001일째인 지난 18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주요 도로를 점거하는 방식의 집중 행동인 ‘95인의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대구지방변호사회관에서 ‘시민의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를 논한다-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지 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사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나무에 둥지를 튼 새도 낮이면 땅을 밟는데 몇 달을, 열두 달을 고공에 붙박혀 사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헌법재판소가 교원의 단결권 침해 논란이 된 교원노조법 2조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전교조에 \'노조 아님\'을 통보한 근거가 됐던 노조법 시행령 9조 2항 등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전교조 법외노조 무효 소송에 대한 판단의 공을 다시 서울고등법원으로 넘긴 것이다.
최근 서울 남대문경찰서(아래 남대문서) 앞은 집회 신고를 위해 밤낮으로 대기하는 사람들로 부산하다. 6월 28일로 예정된 퀴어문화축제의 \'퀴어 퍼레이드\'(자긍심 행진) 때문인데, 이를 진행하려는 이들과 이에 반대하는 보수 기독교 단체 쪽에서 집회 신고를 먼저 내기 위해 며칠째 대기 중인 탓이다.
오준호 작가는 지난 해 6월 10일 첫 공판 준비 기일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세월호 참사 재판을 방청하고 기록했다. 그는 선원 재판은 33번 가운데 31번을 방청했고 청해진 재판과 해경 재판까지 합치면 40회 이상 방청했다.
이원영 수원대 교수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 동안 월성1호기를 출발해 골굴사와 기림사, 오어사, 불국사, 신흥사를 걸어서 도는 사찰 순례에 나섰다. \'월성1호기 이만 수고했네!\'라고 쓴 손 펼침막을 들고 \'월성1호기 폐쇄를 염원하는 사찰 도보 순례\' 106km를 걸은 이원영 교수는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고 불교생명윤리협회 집행위원이기도 하다.
공무원연금이 개악된다면 그나마 노후에 독립적으로 생을 향유할 수 있는 공적연금의 수준이 낮아지기 때문에 국민연금 상향을 위해서도 공무원연금 하향은 막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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