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스타일 위해 사라진 사람들…“할머니, 안녕하세요”

강남스타일 위해 사라진 사람들…“할머니, 안녕하세요”

강남대로의 노점상들이 자취를 감췄다. 벌써 두 달 째다. 노점 불빛이 사라진 자리에는 돌화분과 원형의자가 촘촘하게 들어찼다. 노점상과 강남구청이 뒤엉켜 소란을 벌였던 모습도 옛 일처럼 까마득하다. 언제 그런 적이 있었냐는 듯, 강남대로의 연말연시는 너무나도 고요했다. 누가 봐도 강남구청의 완벽한 승리였다.

오룡호 유가족 13일 사망자 장례 치러

오룡호 유가족 13일 사망자 장례 치러

오룡호 침몰 사고 유가족이 13일 오후 부산 시민장례식장에서 장례식을 치렀다. 한국인 선원 4명의 유가족은 그동안 사조산업의 무책임한 태도에 항의하며, 시신 인도와 장례를 거부해 왔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 심의 연기…녹색당 \”최신 안전기술 적용 안 돼\”

월성1호기 수명연장 심의 연기…녹색당 \”최신 안전기술 적용 안 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2일 설계수명이 끝나 3년째 가동 중단 상태인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계속운전) 결정을 다시 한 번 연기했다. 이미 지난달에도 1차례 연기한 바 있다.

장애인·노동자·철거민은 흉악범? DNA 채취로 운동 탄압

장애인·노동자·철거민은 흉악범? DNA 채취로 운동 탄압

살인, 성폭력, 강간 등 흉악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 행해지는 DNA 채취에 대해 검찰이 최근 장애인, 노동자, 철거민 등에게도 DNA 채취를 요구하자 시민사회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검찰의 현재 DNA 채취 대상에 사회운동을 하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된 피의자, 유죄 확정을 받은 이들도 포함되는 등 DNA법이 법 취지를 벗어나 악용되고 있다는 것이 시민사회단체의 지적이다.

동자동 쪽방촌 내 42가구, 다음달 쫓겨날 위기

동자동 쪽방촌 내 42가구, 다음달 쫓겨날 위기

서울 동자동 쪽방촌의 한 건물에 갑작스러운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구조 안전진단 결과, 철거 및 구조 보강공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따라서 현재 이곳에 입주해있는 42가구 입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되는 3월 15일까지 모두 퇴거해야 한다.

지적장애인은 양육능력 없으니 부모 될 수 없다?

지적장애인은 양육능력 없으니 부모 될 수 없다?

영화 \'아이 엠 샘\'(2002)은 일곱 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장애인인 샘 도슨이 아내가 버리고 간 딸 루시를 키우며 겪게 되는 일화를 다루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 부족한 아버지이지만, 그는 딸과 남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살아왔다.

乙과 乙의 눈물

乙과 乙의 눈물

지난 5일 울산 울주군 청량면에 있는 한 미나리꽝에서 일하던 네팔 이주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주노동자를 고용한 사장은 땅을 빌려 농사짓는 소작농민이다. 소작농 사장은 낮은 단가에 미나리꽝 농사를 계속 지어야할지 고민이다. 단가 400원짜리 미나리 한 단은 소비자 장바구니에 1,400원에 담긴다.

세월호 진상 규명 위한 목소리…\”금요일엔 돌아오렴\”

세월호 진상 규명 위한 목소리…\”금요일엔 돌아오렴\”

2월 9일은 세월호 참사 이후 300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해가 바뀌며 참사와 유가족들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시들었고, 언론 노출도 줄었습니다. 이날 대구에서는 세월호 유가족의 목소리를 담아낸 <금요일엔 돌아오렴>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교육부가 먼저 특별채용 추진해\”

\”교육부가 먼저 특별채용 추진해\”

교육부가 스스로 작성 시행한 \'2005년 광복절 사면으로 복권된 해직교사의 특별채용 계획\'에 따른 서울시교육청의 특별채용 조치까지 취소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월성 핵발전소 1호기 폐쇄 바라는 시민 목소리 뜨겁다

월성 핵발전소 1호기 폐쇄 바라는 시민 목소리 뜨겁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월성 핵발전소 1호기는 1983년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2년도를 끝으로 설계수명 30년이 지나 가동이 중단됐다. 계속 운전 여부를 지난달 15일 원안위 회의에서 결정하지 못해, 원안위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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