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3명 사망·실종 오룡호 참사, “50일째 분향소도 없어”

53명 사망·실종 오룡호 참사, “50일째 분향소도 없어”

지난달 1일, 대형 참사로 가족을 잃은 오룡호 유가족들이 보름째 서울 상경 투쟁을 벌이고 있다. 오룡호 선사인 서대문 사조그룹 본사에서 농성을 이어간 지 벌써 15일째다. 유족 A씨는 “노후된 배로 무리하게 일을 시키다 사고가 일어났는데, 회사는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 선원들의 목숨도 똑같이 소중한 목숨인데, 왜 애 아빠 목숨을 하찮게 취급하는지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용산참사 유가족, 세입자대책 요구하며 농성 돌입

용산참사 유가족, 세입자대책 요구하며 농성 돌입

2009년 1월 20일 생존권을 요구하며 망루에 올랐다가 경찰특공대의 무리한 진압으로 철거민 5명과 특공대원 1명이 불길에 휩싸여 사망한 용산참사의 아픔이 서울 중구 순화동에 이어지고 있다. 용산참사 당시 희생된 고 윤용헌 씨와 불타는 망루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은 지석준 씨는 원래 중구 순화동(순화 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철거민이었다.

공공분야 유사사업 600개 통폐합, ‘복지 다이어트 속도전’?

공공분야 유사사업 600개 통폐합, ‘복지 다이어트 속도전’?

정부가 부정수급 관리 등 재정지출 축소를 더욱 강화하는 계획을 내놨다. 국고보조금 부정 지급 실태를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각 부처 간 유사 사업을 대대적으로 손질해 통폐합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런 속도전식 재정축소 움직임으로 인해 매우 중요한 복지사업들마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권위 ‘등급 보류’가 NGO 탓? 시민사회 ‘분노’

인권위 ‘등급 보류’가 NGO 탓? 시민사회 ‘분노’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받은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의 두 차례의 등급 보류가 ‘NGO 탓’이라는 현병철 위원장의 발언이 시민사회단체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진료 거부로 5시간 병원 전전한 홈리스 사망…\’사회적 타살\’

진료 거부로 5시간 병원 전전한 홈리스 사망…\’사회적 타살\’

안산에서 응급상황에 놓인 홈리스(노숙인)가 병원의 진료 거부, 관계기관의 무관심 속에서 5시간 동안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을 두고, 홈리스에 대한 의료복지 공백이 불러온 사회적 타살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용산참사 6년, “살인진압·살인개발 책임자를 처벌하자”

용산참사 6년, “살인진압·살인개발 책임자를 처벌하자”

생존권을 위해 망루에 오른 철거민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 현장. 20일이면 6년이 되는 참사의 현장에 유가족과 연대단체가 다시 모여 살인진압과 개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경쟁적 선전…‘대학진학 실적’ 펼침막

경쟁적 선전…‘대학진학 실적’ 펼침막

올해도 고등학교마다 경쟁적으로 대학진학 실적 홍보 펼침막을 걸어 학력차별을 조장하자, 전교조 대전지부가 12일 대전시교육청에 철저한 지도 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

농축산물 FTA 효과 소비자에 못미쳐

농축산물 FTA 효과 소비자에 못미쳐

정부가 농민들의 반발에도 값싸게 농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소비자 혜택과 권리를 내세우며 여러 나라와 FTA를 체결했으나 실제로는 그 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개혁 시민단체 신년하례, 세월호 규명·노동과 연대 등 강조

진보개혁 시민단체 신년하례, 세월호 규명·노동과 연대 등 강조

지난 6일 보수성향의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여당 인사들과 함께 합동 신년회를 개최한데 이어 8일엔 진보개혁 시민사회 단체들이 야당 인사들과 신년하례회를 열고 2015년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진상조사 위원, 요원 활동 지속적 모니터링”

세월호 가족대책위, “진상조사 위원, 요원 활동 지속적 모니터링”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1월 말께 시작하는 세월호 침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의 모든 활동 과정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해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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