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환에 공장가라 설득하던 한 선진노동자의 죽음

김영환에 공장가라 설득하던 한 선진노동자의 죽음

김영환이 서울대 공법학과 2학년생이던 새파란 시절, 구로공단에서 함께 자취를 하며 그에게 자꾸 머리 쓰는 일을 하려하지 말고 공장으로 가라고 설득하던 선배이기도 했다.

이덕인 열사 19주기, “강산 두 번 변했는데 노점탄압 그대로”

이덕인 열사 19주기, “강산 두 번 변했는데 노점탄압 그대로”

이덕인 열사의 진상규명이 19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듯, 장애인과 노점에 대한 탄압도 19년 전 그대로다. 노점상이었던 이덕인 열사가 철거 용역반의 무자비한 노점단속에 시달렸던 인천지역. 그 곳에서는 하루 전 새벽에도 수백 명의 용역반이 들이닥쳐 대규모 행정대집행이 실시됐다.

\’동성애 혐오\’ 판치는데, 서울시는 뭐하나?

\’동성애 혐오\’ 판치는데, 서울시는 뭐하나?

서울에 사는 모든 시민이 인간으로서 마땅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지고 있는 서울시민인권헌장. 그러나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인권헌장 제정 현장에 나타나 집단적인 혐오 행동을 펼치면서 난항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시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다 동성애 반대단체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인권헌장 선포까지 험난한 과정이

세종시로 달려간 ‘차차차’, “복지부는 응답하라”

세종시로 달려간 ‘차차차’, “복지부는 응답하라”

올해 초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 현대사옥에 입주해 있던 보건복지부는 세종시로 옮긴 이후 물리적으로나마 장애인계의 불만의 목소리와 거리를 두고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26일 전국 각지에서 세종시로 달려온 장애인, 빈민 활동가들은 한동안 복지부에게 주어졌던 ‘평온한 시간’(?)을 더는 허락하지 않겠다는 기세였다.

\”핵사고, 피해자 구할 수 없다면 예방하는 수밖에 없다\”

\”핵사고, 피해자 구할 수 없다면 예방하는 수밖에 없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5회 핵전쟁을 반대하고 핵병기의 폐절을 요구하는 의사, 의학자의 모임(반핵의사회 PANW)에 참석했다. 당시 반핵의사회의 대표 간사 (反核医師の会代表世話人)인 하라 가즈토(原 和人)씨를 만난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권고한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권고한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지난 18일 유엔 총회 3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22일 북한 1) 조국평화통일위는 남한이 미국을 추종해 벌인 전면적인 선전포고라며 강력 비난하였다. 23일에는 국방위 성명을 통해 초강경대응을 선언하고 미국, 일본

잔인한 새벽…인천 노점상 ‘대규모 행정대집행’, 강남대로 대기 중

잔인한 새벽…인천 노점상 ‘대규모 행정대집행’, 강남대로 대기 중

인천과 서울 강남 지역 거리 노점상에 대한 대규모 행정대집행 예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벽 내내 노점과 구청 용역반의 대치가 이어졌다.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와 동암역 부근에는 수백 여 명의 용역반이 동원 돼 대규모 행정대집행이 실시됐다. 생존권 사수에 나선 노점상들은 용역과 구청, 경찰과 격렬히 대치했으며 그 과정에서 13명의 노점상 및 지도부가 연행되기도 했다.

방사능 비상경계구역에 울산 5개 구군 모두 포함

방사능 비상경계구역에 울산 5개 구군 모두 포함

지난 5월 21일 개정된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이하 방사능방재법)과 원자력안전법이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울산시와 울산 5개 구군은 비상경계구역 확대에 따른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편성하지 않았다. 방사능방재와 관련해 원안위가 지휘 권한을 쥐고 있지만 울산시의 대처가 늦다는 지적이다. 울산은 법 개정으

우동기 교육감 ‘무혐의’ 처분에 시민단체 반발

우동기 교육감 ‘무혐의’ 처분에 시민단체 반발

검찰이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아온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꼬리자르기식 축소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차별금지법 반대\’ 최이우 목사, 인권위 출근 강행

\’차별금지법 반대\’ 최이우 목사, 인권위 출근 강행

동성애 차별, 차별금지법 반대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최이우 목사가 인권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서 첫 출근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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