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청도 송전탑 공사 재개 현장에 1억 2천2백만 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애초 대선공약으로 약속했던 것과는 달리 특수교사 충원 계획을 대폭 축소한 것으로 알려지자, 전국 특수교육과 대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한전이 처음으로 청도 송전탑 반대 주민과 공식적 면담을 가졌지만, 송전탑 공사 중단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사회적 이슈화와 안정적 전력공급에 우려...공사재개에 따른 대응방안을 협의\"한다는 등 청도 송전탑 공사 재개 계획이 담긴 경북도 내부 문건(청도 송전탑 건설 동향)이 확인됐다. 경북도가 앞장서 송전탑 공사 재개에 개입하지 않았느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한국 방문을 마치며 명동성당에서 드린 미사에서 한민족의 화해를 위해 기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방문 기간 동안 고통 받는 약자들을 향한 많은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7일에는 900km의 순례길을 마친 세월호 유족이 교황으로부터 직접 세례를 받기도 했다. 교황이 단독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투쟁현장에서는 ‘투쟁은 이제 시작일 뿐 끝이 아니다’라고 강변하는 자위의 틈바구니로 처절하고 굴욕적이었던 역사의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국가의 억압, 통제기구는 애당초 폭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치권력에 의한 통제와 검열은 물론, 그보다 더 가혹한 자본의 통제와 폭력이 엄연한 법의 이름으로 군림하고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젊은이들에게 풍요로운 철학과 종교적 전통을 지닌 아시아는 그리스도를 증언할 거대한 개척지라면서, 이곳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것에 그리스도의 지혜를 불어넣으라고 당부했다. 또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그들이 그리스도의 자비를 절규하고 있음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약 5만여 명의 시민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과 시민들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며 청와대 방향으로 도심 행진을 벌였다.
‘815 노동자-시민행진’ 참가자 500여 명은 15일 오후 1시 15분 경 부터 신촌 유플러스 앞에 집결해 도심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니 않는 특별법 폐기와, 유족들이 요구하는 특별법 제정,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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