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청도 송전탑 공사와 관련해 2006년 7월 발표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산업부와의 협의만으로 변경한 후 헬기를 운용해 논란이 예상된다. 헬기 소음으로 암소가 유산하는 등 주민 피해가 확인되고 있어, 한전이 공사 강행에만 우선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한 14일, 장애인계는 명동성당 내부에 난입한 경찰에게 참혹하게 폭행당한 사실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약속되지 않은 이별의 고통이 너무나 큽니다. 아직 아이의 이름을 불러보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가슴이 찢어집니다. 하늘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미사에 참여한 후 밤이 되면 하늘을 보면서 웅기의 이름을 불러보려고 합니다.”
14일 교황 방한의 첫 공식 일정인 청와대에서 환영식이 끝나고, 국내 각계 인사와 주한 외교단, 교황청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의 연설이 이어졌다.
입시경쟁·대학등록금 폐지와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요구가 제기됐다. 2014교육혁명대장정은 14일 오전 10시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반 교육적 교육시장화정책에 반대하고 공공성에 입각한 교육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 7명이 13일 오후부터 청와대 인근에서 밤샘 농성을 이어갔다. 지난 5월 ‘할 말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오라’던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족들은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경찰병력에 봉쇄돼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교육부가 결국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11곳의 지정을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경기교육청이 교육부가 마련한 지표에 따라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합격점인 70점을 받지 못해 ‘지정취소’ 결정을 내린 안산동산고에 대해서도 지정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지난달 청도 송전탑 공사를 강행한 한전이 \"공사에 동의한 찬성 주민들의 반발\"을 이유로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제안한 공청회마저 거부했다.
울산 중구 외솔초등학교 운동장에 직각 육상트랙이 설치됐다. 직각 트랙은 급정거나 급회전을 하게 돼 원형 트랙에 비해 사고 위험성이 높지만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외솔초는 올 3월 개교 당시 신축공사가 덜 끝나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12일, 정부가 전면 의료영리화 정책으로 귀결되는 ‘유망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내 설립되는 영리병원이 내국인의 의료비 폭등을 주도할 것이며, 향후 무분별한 영리병원 설립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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