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보험 재정 10조 흑자…병원 이용은 외환위기 직후 수준”

“건강보험 재정 10조 흑자…병원 이용은 외환위기 직후 수준”

정부가 매년 의료기관의 수가인상 요구는 허용해온 반면, 가입자인 시민들에 대한 보장률 확대에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최근 3년 간 건강보험 재정이 제도 도입 이래 최대 누적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밀양 행정대집행 수도자 부상…천주교 공식 입장은?

밀양 행정대집행 수도자 부상…천주교 공식 입장은?

지난 11일 경남 밀양시 송전탑 건설 현장은 행정대집행으로 마지막 남은 4곳의 농성장이 모두 철거됐다. 예수수도회, 성가소비녀회, 한국외방선교수녀회 등에서 온 수도자 60여 명은 쇠사슬로 몸을 묶고 주민들과 함께 행정대집행에 맞서다 머릿수건이 벗겨지고 팔이 부러지는 등 고초를 겪었다.

“정부, 교육 수장들 보수 인사로 채워…진보교육감과 결전 준비”

“정부, 교육 수장들 보수 인사로 채워…진보교육감과 결전 준비”

박근혜 정부가 전국 13개 지역 진보교육감들의 당선에 ‘결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진보 교육진영은 이에 맞서 강력한 정책연합전선을 펼쳐 국가적 수준의 교육정책 의제를 주도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문화예술인, “전교조는 사회적 평형수, 대통령이 불법이다”

문화예술인, “전교조는 사회적 평형수, 대통령이 불법이다”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이 정부의 전국교원노동조합 법외노조화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19일 예정된 1심 판결에서 사법부가 전교조 합법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세월호 투쟁, 길들여진 싸움을 넘어야

세월호 투쟁, 길들여진 싸움을 넘어야

적당히 싸우다 빠지는 집회시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그날 청년들이 이어간 시위의 모습이 끈질겼고 비타협적이었기에 낯설었고 감동으로 다가왔으리라. 9시 반부터 시작한 4시간의 싸움, 쏟아지던 폭우에 온몸이 젖어도 의기만은 젖지 않았던, 몇 백배 많았던 경찰의 물리력 앞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았던 시위대의 모습은

대구가톨릭대 교수협의회, 교비 유용·횡령 혐의로 전 총장 고발

대구가톨릭대 교수협의회, 교비 유용·횡령 혐의로 전 총장 고발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전임 총장 A신부를 교비적립금 유용·배임과 교원 인사채용 비리, 교비 유용·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6월 초 검찰에 고발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시인의 신문 칼럼도 검열?

삼성전자서비스, 시인의 신문 칼럼도 검열?

시인 송경동 씨는 지난 2일 삼성전자서비스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이메일은 송경동 씨가 5월 22일 경향신문 고정 칼럼 란에 게재한 ‘이것은 세상이 아니다’ 제목의 삼성관련 글에 대한 것이다.

“세월호, 교신 기록·항적도 실종… 탑승객보다 많은 차량 화물”

“세월호, 교신 기록·항적도 실종… 탑승객보다 많은 차량 화물”

정치인, 해양사고 전문가, 법조인, 기자 등 각 분야에서 세월호 침몰 초기부터 참사 원인규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까지 정부가 발표한 내용들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시민사회, “친일파 총리 지명 철회하고, 김기춘 해임하라 ”

시민사회, “친일파 총리 지명 철회하고, 김기춘 해임하라 ”

34개 시민사회단체가 17일 오전 종로구 창선동 정부청사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창극 국무 총리 후보의 지명 철회와 청와대 인사책임자인 김기춘 실장의 해임을 촉구했다.

서대문구청장, 당선 다음날 “퀴어퍼레이드 막으라” 지시

서대문구청장, 당선 다음날 “퀴어퍼레이드 막으라” 지시

지난 7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퀴어퍼레이드에서 보수·기독교 세력이 난입해 퍼레이드를 방해하고 참가자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참가자들은 성소수자 혐오세력들에 의해 폭언은 물론 물세례를 당하고 따귀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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