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선생 작고 10주기를 맞아 노동, 사회, 교수단체 등이 각종 추모사업을 진행했다. 김진균기념사업회 등은 14일 오후 7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김진균 10주기 문화제, 다시 불나비’를 개최했다.
또 다른 학생이 말을 이어갔다. “경찰이 (자진해산 하라며) 퇴로를 열어주었지만, 우리는 당당히 앞으로 걸어나갔습니다. 비록 저기 청와대까지 가지 못했지만, 여전히 저곳에 가지 않고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점상들과 빈민, 노동자, 농민 등이 민중생존권 쟁취, 삼성의 노동탄압 규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대규모 도심 집회를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6.13 노점상대회에 노동자, 농민, 시민사회 등이 연대 투쟁에 나선 것은 올해가 최초다.
강원 민병희, 광주 장휘국, 서울 조희연, 인천 이청연, 충북 김병우 교육감 당선인 등 5명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회견문을 발표했다. 이 회견문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13명의 진보교육감들이 모두 합의한 것이다.
행정대집행 하루 전인 10일 오후, 115번 움막농성장에 미리 도착했다. 경찰이 이날부터 출입을 통제한다는 소식에 주민들만 안다는 샛길로 미리 들어갔다. 움막농성장에서 처음 만난 연로한 주민의 분위기는 뜻밖에도 차분했다.
\"쓰레기차를 피하려다 분뇨차에 깔려 죽을 지경이다\" 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박근혜 정부가 10일, 2기 내각의 수장으로 과거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을 하나님의 뜻으로 옹호하고, ’조선인의 게으른 DNA 기질‘을 주장한 새 총리 후보를 지명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이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위해 군불을 지피고 나섰다. 지난 6월 4일 치른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교육감 13명이 당선한 뒤 벌어진 일이다.
이른바 ‘송파 세모녀 사건’이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다. 두 딸은 신용불량과 건강 악화로 일을 할 수 없었고, 그나마 생계를 책임지던 어머니도 갑작스럽게 팔을 다쳐 일할 수 없게 되자, 생계 곤란에 내몰린 세 모녀가 결국 지난 2월 26일에 동반 자살하는 비극을 겪은 사건이었다.
밀양으로부터 350km 거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앞에 모인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시민들은 밀양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부와 공권력을 앞세워 할머니들의 움막을 폭력적으로 철거한 경찰에 분노했다.
밀양시와 경찰이 마지막 남은 101번 단장면 용회마을 송전탑 반대 농성장 철거를 단행했다. 주민들은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경찰은 병력을 대거 투입해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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