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 정부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화살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국면이다. 정부가 압박을 느끼지 않으면 세월호 참사는 풀리지 않는다. 따라서 회살을 권력의 중심, 박근혜 대통령에게 계속 둘 때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넓어지는 것이다.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롯해 학부모단체, 시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23일 오후 4시, 안산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광화문 청계광장까지 약 43.8km를 도보로 이동한다. 도보 행진을 마친 뒤에는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결합할 예정이다.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공원을 마련해 단원고 피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안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세월호에 탑승했던 일반인 피해자들에 대한 대책은 전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참사의 실종자 304명 중 일반인 희생자는 42명으로, 일반인 희생자 유족들은 대책위를 구성해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기 시작했다.
장애인계가 방한을 앞둔 교황의 꽃동네 방문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는 22일 늦은 2시 주한교황청대사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교황의 꽃동네 방문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에 또 한 번 절망했다. 22일 오전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와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민변 등은 유경근 세월호 유가족·실종자 가족대책위대변인을 토론자로 초대해 ‘세월호 대참사와 재난 안전 문제에 대한 심층 토론회’를 열었다.
“몇몇 학생들이 사실을 알고 저에게 그래요. 선생님 안 잘려요~. 자유게시판에 (글) 올린 거 갖고 잘려요? 우리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니에요? 오버에요.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 걱정 마세요”
오는 6월 4일 치러질 서울교육감 선거에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나선 조희연 교수(성공회대)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이 같은 글귀를 노란 종이에 적었다. 이어 3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자신의 소망을 적은 노란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하늘로 날렸다.
국민대책회의는 22일 오후 1시,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기구 발족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모든 슬픔과 분노를 함께 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힘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조광수 감독과 레인보우팩토리 김승환 대표는 21일 이른 10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아래 네트워크)와 함께 동성부부 혼인신고 불수리 불복 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열었다.
청와대 누리집 자유게시판에 박근혜 정권 퇴진을 선언한 글을 올린 교사 43명에 대한 징계를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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