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에 분노했던 시민들, ‘만민공동회’ 개최…행동 나서나

세월호에 분노했던 시민들, ‘만민공동회’ 개최…행동 나서나

세월호 참사에 분노했던 시민들이 본격적인 실천 행동에 나설 전망이다. 8일 저녁 7시, 서울 종합정부청사 앞에 모인 800여 명의 시민들은 ‘만민공동회’를 개최하고, 분노를 넘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겠다는 결의를 모았다. 이날 밤 9시 경에는, 세월호 유족들이 버스를 대절해 여의도 KBS와 청와대에 항의방문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세월호 애도 학부모, “카네이션을 달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애도 학부모, “카네이션을 달지 않겠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23일째, 어버이날을 맞은 학부모들은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 대신 노란 리본을 달았다. 비통한 표정의 어버이들은 이내 흐느꼈다. 어버이들은 “카네이션을 달아줄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어른들이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었던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단 한 명의 생명도 구해내지 못한 정부의 무능과 거짓”에 분노했다며 거리에 나섰다.

대학생들 세종대왕상 올라 “세월호 특검, 박근혜 퇴진”

대학생들 세종대왕상 올라 “세월호 특검, 박근혜 퇴진”

대학생 8명이 세종대왕상에 올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전원 연행됐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도시빈민선교회·사람됨의신학연구회 소속 대학생 8명은 8일 낮 2시 25분께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에 올랐다.

세월호 ‘화물과적’, 육로 위 ‘과적’ 관행이 화 불렀다

세월호 ‘화물과적’, 육로 위 ‘과적’ 관행이 화 불렀다

세월호가 적정 화물량의 3배가 넘는 화물을 싣고 운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제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알려진 화물적재량을 훨씬 초과했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밝혀진 세월호의 화물적재량은 서류상 기재된 것만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육상 화물운송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과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서류상 화물적재량을 훨씬 초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집회 참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 교육부, 세월호 관련 \’집회 참여 금지\’ 공문

\”집회 참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 교육부, 세월호 관련 \’집회 참여 금지\’ 공문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등에 대한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교사 등의 공무원들이 관련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 56% ‘자사고 폐지’, 63% ‘혁신학교 확대’ 요구

국민 56% ‘자사고 폐지’, 63% ‘혁신학교 확대’ 요구

절반 이상의 국민이 자율형 사립고 폐지와 고교 평준화 정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63%는 현재 진보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학교가 확대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 놨다. 학생인권조례에 찬성하는 의견은 45.5%였으며, 반대는 28.9%로 집계됐다. 중립 응답은 25.6%였다. 또한 무상교육정책에 찬성하는 의견은 55.2%인데 반해, 반대 의견은 28.8%였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정치인도 추기경도 없는 나라”

“대한민국, 대통령도 정치인도 추기경도 없는 나라”

어린이날인 5일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탐욕스런 자본과 무능한 정권에 희생된 세월호 희생자와 모든 이웃을 위한 참회의 거리 미사’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쌍용해고자가 전하는 밀양 할매의 속울음…“날 두고 가지 마래이~”

쌍용해고자가 전하는 밀양 할매의 속울음…“날 두고 가지 마래이~”

부북면 위영 마을의 단짝 희경(덕촌) 할매가 곽정섭 할매에게 울음 섞인 목소리로 ‘날 두고 가지 마래이~’라고 이야기 했던 대목에서 2009년 쌍용차가 문득 떠올랐다. 겹겹이 경찰과 구사대와 용역들이 둘러싸고 있던 공장 앞으로 수천여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정문 앞까지 오지 못하고 쫓겨날 때마다 공장안 파업 노동자들은 속울음으로 ‘우릴 두고 가지마!’라고 외쳤다.

세월호, ‘잊지 않겠다는 다짐’ 어떻게 지킬 것인가

세월호, ‘잊지 않겠다는 다짐’ 어떻게 지킬 것인가

\'세월호사건\'은 지금 정치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주는 리트머스지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말한다면 정치의 빈곤, 더 심하게 말한다면 정치의 부재로 요약됩니다. 수구집권세력, 보수 야당세력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단지 시간낭비로 보입니다.

잠수사 사망까지…궁지몰린 ‘언딘’, ‘법적대응’ 예고

잠수사 사망까지…궁지몰린 ‘언딘’, ‘법적대응’ 예고

언딘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돼 온 상황에서 민간잠수사 사망사건까지 발생하자 언딘 측도 여론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그동안에 제기됐던 의혹들과 관련해 추후 법적 대응까지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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