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향이 없는 사람들, 고향을 꿈꾸는 사람들

고향이 없는 사람들, 고향을 꿈꾸는 사람들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혹은 공익이라는 이름 아래 그리고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이름 아래 정작 중요한 사람과 사람과의 신뢰 관계는 무시되었다.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을 짓밟고 그리고 무시하고 멸시하는 모습이 경제냐 안보냐의 차원만 다를 뿐 밀양과 강정은 똑같다.

민간 구조자들, 언딘과 해경 문제 계속 제기

민간 구조자들, 언딘과 해경 문제 계속 제기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의 민간 구조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가 사실상 민간잠수사들의 구조 작업 배치를 총괄해 왔다는 논란이 일면서 민간 구조단체들의 문제제기가 터져 나오고 있다.

송국현 형에게 보내는 편지

송국현 형에게 보내는 편지

형 기억나? 형을 처음 본 건 2012년 9월이었어. 꽃동네에 사람들을 만나러 갔을 때였을 거야. 사실 그때는 형을 잘 알지 못했지. 당시엔 형을 보면서 저 사람은 장애등급이 5급이라니까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혼자서 가능할 거라 생각했어.

전장연, \’최루액 사과\’ 경찰 공문 접수 거부

전장연, \’최루액 사과\’ 경찰 공문 접수 거부

지난 4월 20일 \'희망 고속버스타기\' 행사 참가자의 버스 탑승을 원천봉쇄하고 최루액을 난사한 행위에 대해 경찰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사과 공문\'을 전했다.

“한미FTA, ISD 리스크 관리부터”

“한미FTA, ISD 리스크 관리부터”

23일 장밋빛 전망으로 가득 찼던 한미FTA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 정부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공청회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살아남았지만 지옥…세월호 생존학생들, ‘살아줘서 고마워’

살아남았지만 지옥…세월호 생존학생들, ‘살아줘서 고마워’

실종자 가족을 지켜보는 생존자들 역시 지옥 같은 시간을 살아내고 있다. 생존 학생들은 아직도 참사의 순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학부모들은 죄스러움에 눈물을 떨구고 있다. 정부와 언론에 대한 분노가 더해갈 수록 살아남은 것에 대한 미안함은 더 커진다. 가만히만 있을 수 없어 그들도 정부와 언론을 상대로 한 대응에 나섰다.

장관이 물의 일으켰는데 교사가 “주말에 비상근무”?

장관이 물의 일으켰는데 교사가 “주말에 비상근무”?

박근혜 정부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후에 연일 학교 등의 현장 공무원에게 근무기강을 강조하고 주말 비상근무를 강요하면서 ‘책임전가식’ 행정을 펴고 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밀양 송전탑 공사장 5곳 팽팽한 긴장감

밀양 송전탑 공사장 5곳 팽팽한 긴장감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움막을 지키는 윤여림(75) 씨는 매일 새벽 3시 30분이면 2시간 동안 절을 한다. 그는 “레미콘 차를 혼자 막으니까 역부족이야. 사진 찍는 사람 한 두명만 와도 레미콘 차를 막았어”라며 한 사람이라도 밀양을 지키러 와주길 부탁했다.

열여덟 살에 떠난 단원고 학생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열여덟 살에 떠난 단원고 학생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졌다. 합동분향소로 향하는 길 곳곳에 절망과 희망, 슬픔과 간절함이 담긴 목소리가 나붙었다. 울음바다가 된 안산지역은 침통함으로 잠겨 있었다. 23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는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길게 늘어서 있었다. 사고 발생 8일 만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였다.

세월호 유언비어 ‘강력단속’, 지만원 막말은?

세월호 유언비어 ‘강력단속’, 지만원 막말은?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이 세월호 참사를 ‘시체장사’, ‘빨갱이 폭동’ 등으로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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