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7일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역사왜곡과 오류 논란이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공식 철회하고 지학사 <한국사> 교과서 1종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2시 수원교구 공동선실현 사제연대와 정의구현 수원교구 사제단 주최로 봉헌된 시국미사에서는 서울, 인천, 안동, 전주, 대구,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 명의 사제들과 200여 명의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역사왜곡과 오류 등으로 비판받고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해 논란이 되고 있는 전주 상산고의 학생회가 학생들 대상으로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에 대한 찬·반조사를 벌인 결과 90% 이상이 반대 입장을 보였다. 6일에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을 반대하는 학생 대자보가 상산고 교내에 재등장했다.
제주해군기지 반대 활동을 벌여온 평화활동가 박성수씨를 군산경찰서가 6일 체포했다. 검찰이 벌금 5만원의 납부를 거부한 박성수씨에 대해 지난 3일 지명수배하면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약 70여 명의 교육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갑오년 동학농민혁명의 고장에서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것은 조상들이 통곡할 일”이라면서 상산고에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 취소를 요구하고, 전북교육청에게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전북 전주 상산고가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자마자 이 학교에 교육부 감사팀이 들이닥쳤다. ‘교과서 변경절차’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이겠다는 명분이지만, “교학사 교과서를 지키기 위한 막장카드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역사왜곡과 오류 논란으로 비판받고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상산고에 대한 철회 요구 및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교학사 역사교과서와 지학사 역사교과서를 상산고에서 배우게 될 2014년도 신입생들도 우려의 뜻을 보이고 있다.
역사왜곡과 오류 등으로 비판받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해 논란을 빚고 있는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역사교과서 채택의 문제점을 비판한 학생의 대자보를 4일 오전 철거했다. 2종의 역사교과서를 통해 토론과 비교 수업을 하겠다는 상산고가 학생의 건전한 비판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새만금 물막이 이후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여성들이 매일같이 갯벌에 나가지 못하고, 한 달에 3~4일 정도 밖에 갯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정도 수입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마침 일손이 필요한 이웃 동네로 나가 품을 팔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새만금간척은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약 20여 년 동안 한국사회에서 가장 치열한 환경 보전과 개발담론에 관한 논란을 이끌어 왔다. 하지만 2006년 4월 21일 새만금 방조제 최종 물막이가 완료된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그 관심은 급격히 줄어들고, 누구도 새만금의 아픈 사연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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