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산에서 가장 큰 포구, 이제는 황량함만 자리해

군산에서 가장 큰 포구, 이제는 황량함만 자리해

2003년 12월 충남 서천의 ‘금강환경교육센터’에서 첫 발을 내디딘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 처음 포부대로 10년의 시간동안 새만금 갯벌이 파괴되는 그 현장의 변화를 목격했다. 2003년 6월 새만금사업의 4공구 제방이 막히던 날 제방에서 ‘이건 폭력이다’라고 느낀 그 마음은 1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이 없다.

교학사 ‘내용 바꿔치기’는 “위법”…파문

교학사 ‘내용 바꿔치기’는 “위법”…파문

“1946년 2월에는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실상의 정권을 수립하였다. 1947년 2월에는 북조선 인민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1947년 6월에는 김일성이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을 세우겠다고 언명하였다. 궤를 같이하여…”(306쪽)

\’불통\’에 \’실망\’만 남은 서울교육 1년

\’불통\’에 \’실망\’만 남은 서울교육 1년

서울교육단체협의회가 26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9%에 달하는 서울의 시민·학부모들은 문용린 교육감 1년에 대해 ‘불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가기 두려운 장애인에게, ‘의료민영화’를 묻다

병원 가기 두려운 장애인에게, ‘의료민영화’를 묻다

철도 민영화 문제에서도 그랬듯이 정부는 이 대책이 절대 ‘의료 민영화’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그다지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리고 장애인과 가난한 활동가, 그리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서민은 불안하기만 하다.

\”교학사 교과서 배포 금지해 달라\”

\”교학사 교과서 배포 금지해 달라\”

전국의 고교에서 내년 신입생이 쓸 <한국사> 교과서 선정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친일 독재왜곡 시비를 불러일으킨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문제의 교과서를 최종 승인한 서남수 교육부장관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했다.

2차 밀양희망버스, 내달 25일 출발

2차 밀양희망버스, 내달 25일 출발

“밀양이 안녕하지 못하면 우리도 안녕할 수 없다.”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위해 밀양희망버스가 두 번째 투쟁에 나선다.

새만금 조류 조사 10년, 8만 마리의 도요새는 어디 갔을까?

새만금 조류 조사 10년, 8만 마리의 도요새는 어디 갔을까?

우리는 도요·물떼새를 통해서 새만금 방조제가 곧 인류와 생태계에 재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갯벌은 말라갔고 많은 저서생물은 죽어갔다. 방조제 공사는 더 이상 새만금의 갯벌에서 이들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재앙이었던 것이다.

‘안녕 대자보’ 부착한 중학생 ‘등교 정지’ 협박 당해

‘안녕 대자보’ 부착한 중학생 ‘등교 정지’ 협박 당해

경북 구미 O중학교가 학생이 부착한 ‘안녕 대자보’를 1시간여 만에 뜯고, 해당 학생을 찾아내 ‘등교 정지’ 될 수도 있다고 협박한 사실이 확인돼, 청소년들의 표현의 자유와 인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임이 드러났다.

김상곤 경기교육감, \”전교조위원장 불구속\” 탄원

김상곤 경기교육감, \”전교조위원장 불구속\” 탄원

경찰과 검찰이 민주노총 침탈을 막았다는 이유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사와 시민들의 탄원서 제출이 줄을 잇고 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도 자필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청소년은 닥치라고? 교육부 때문에 안녕 못해!”

“청소년은 닥치라고? 교육부 때문에 안녕 못해!”

“학교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투표라고 가르치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 진짜 기본은 자유로운 의사표현”이라며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정치적 자유의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당사자의 항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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