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경찰병력 동원해 원전 29% 확대 발표

정부, 경찰병력 동원해 원전 29% 확대 발표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에서 제2회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를 열고 2035년까지 원전 비중을 29% 늘린다고 발표해 시민사회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했다.

밀양 주민들, “고인의 죽음 왜곡하지 말라”

밀양 주민들, “고인의 죽음 왜곡하지 말라”

지난 2일 밀양 송전탑 건설에 반대해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했던 고(故) 유한숙 씨가 6일 새벽 사망했다. 3일간의 장례를 치른 후, 유족과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송전탑 경유지 4개 면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는 8일부터 시민 분향소를 차리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민 분향소는 밀양 영남루 입구 노상에 차려졌다.

‘검정 무력화’ 교육부, 국정 전환도 내비쳐

‘검정 무력화’ 교육부, 국정 전환도 내비쳐

고교 <한국사>교과서에 대한 수정명령으로 검정 제도 취지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사는 교육부가 오는 2015년경에는 국정 전환을 공론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운동 시작할 것\”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운동 시작할 것\”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및 혼인신고 수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10일 이른 10시 참여연대에서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준비위원회(아래 성소수자네트워크(준)) 주최로 개최됐다.

\”역사왜곡 막고 민주교육 지켜내자\”

\”역사왜곡 막고 민주교육 지켜내자\”

2만여 명의 교사·학부모·시민들이 교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민주교육 수호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교조와 \'민주교육과 전교조 지키기 전국행동(전국행동)\'은 10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노동기본권 보장과 민주교육 수호를 위한 교사·학부모·시민 선언’을 발표하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박근혜 정권, 반란으로 내몰지 않도록 인권 옹호하라”

“박근혜 정권, 반란으로 내몰지 않도록 인권 옹호하라”

“세계인권선언 전문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폭압과 억압을 참해 못해 반란으로 내몰지 않도록 인권을 옹호해야 한다”고 기록됐다며 “이를 정부는 새겨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밀양 송전탑 반대주민 분향소 경찰 강제 철거

밀양 송전탑 반대주민 분향소 경찰 강제 철거

분향소를 차리려던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유한숙 씨의 영정은 노상에 놓여졌다. 주민과 유족들은 노상에서 예를 갖추고 책임자 처벌과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TPP, 사실상 한일FTA…“정부, 전략적 오판”

TPP, 사실상 한일FTA…“정부, 전략적 오판”

TPP에 대한 한국의 선택지는 ‘가입’밖에 없는 조건에서 사실상 한일FTA인 TPP에 가입할 경우 피해는 농업에 한정되지 않고 제조업은 물론 국가기간 산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본 재계가 국내 노동운동의 무장해제를 요구할 것이라는 우려도 드러났다.

“박근혜 퇴진” 대규모 집회…‘물대포’ 등장, 곳곳 충돌

“박근혜 퇴진” 대규모 집회…‘물대포’ 등장, 곳곳 충돌

노동자, 농민, 빈민단체 등이 대규모 서울 도심 집회를 개최하면서 곳곳에서 충돌이 일었다.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 준비위원회’는 7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 여성, 장애인, 정당 등을 비롯해 쌍용차, 강정, 용산, 밀양, 삼성전자서비스 지회 등에서 상경한 참가자 등 2만 3천 여 명이 참가했다.

쌍용·용산· 밀양·강정·장애인권, “함께 싸우고 함께 이긴다”

쌍용·용산· 밀양·강정·장애인권, “함께 싸우고 함께 이긴다”

삼성 최종범 열사에 이어 밀양 송전탑 반대주민이 또 다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정권의 폭력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극에 달한 가운데 해고노동자, 철거민, 장애인과 빼앗긴 주민들이 비상시국의 포문을 먼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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