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행정 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 직원이 김형태 현직 교육의원을 앞에 두고 ‘의원 아님’을 통보했다가 쫓겨나는 촌극이 벌어졌다. 시의회 교육위는 해당 발언을 한 조승현 교육청 감사관에 대해 “의회를 무시한 ‘막장’ 행동”이라면서 ‘해임권고결의안’ 추진에 나섰지만, 조 감사관은 “교육청 집행부 무시”라고 반격에 나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마포구청이 장소 사용을 불허한 주된 이유는 성소수자 행사가 민원을 야기하고 주민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또한 행사 장소가 어린 학생들에게도 개방된 장소라는 것도 문제로 삼고 있다.
밀양경찰서는 단장면 동화전마을 96번 송전탑 현장으로 가는 진입로를 막고 음식물 반입도 안 시키고 있다. 이는 18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공사현장 아래 있는 주민 2명에 한해 ‘황토방’에서 잘 수 있다는 합의서를 작성한 뒤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송전탑 농성에 대해 하나만 생각했지, 둘은 몰랐습니다. 쌍용차 투쟁 5년 동안의 한 맺힘이 너무나 절박했고 간절했기에, 앞뒤 가릴 것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171일간의 송전탑 농성이 지난 후, 몸은 망신창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13일 오전 서울행정법원이 법외노조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법외노조 후속조치는 이날 부로 일단 중단됐다.
유가족과 진상규명위 회원들은 공사 경비책임자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면서 공사 정문 앞 주자창 공터에 앉아 항의를 이어갔다. 경찰은 이를 미신고 집회로 간주하고 3차례 해산명령을 내리고 유가족 전재숙, 정영신 씨와 이종회, 박래군 등 8명을 현장에서 연행했다. 이들은 서울 은평경찰서로 이송됐다.
한국사 연구에 평생을 몸 담아온 원로급 한국사 교수들이 교학사판 <한국사> 교과서 논란을 이용해 국정 교과서 부활 움직임을 보이는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해 “시대착오적 망발”이라고 규정하고 나섰다.
최근 “유가족 직접 만나, 애도를 표명할 용의 있다”고 밝혔던 김석기 용산참사 진압 책임자가 용산유가족에 한국공항공사 출입금지등 가처분을 신청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반공’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등록한 <자주민보>를, ‘진보’를 자처하는 박원순 현 시장이 폐간할 계획이다.
“삶과 죽음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죽지 말았어야 했던 그 삶이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살다 가야 덜 안타깝고 덜 슬플 텐데, 그렇게 보낸 사회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그 아픔과 무기력함이 1년을 맞이하는 지금, 더 짓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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