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노동현안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마련 및 시장 면담 촉구 기자회견이 6일 이른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사회복지지부(아래 사회복지지부) 주최로 열렸다.
밀양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상동면 고정마을에서 살던 유모 씨(74)가 2일 농약 제초제를 먹고 자살 시도를 해서 병원으로 옮겼지만 6일 새벽 3시 50분게 끝내 숨졌다.
전교조와 한국교총, 17개 시·도교육감에 이어 새누리당에서도 시간선택제(시간제) 교사 제도 도입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시간제 교사 강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교육계는 물론 여당 안에서까지 반대 입장으로 나오면서 교육부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이 상경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부대조건 위배한 제주 해군기지 예산, 전면 삭감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사제단은 지난 4일 저녁, 입장을 발표하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부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주장한 전주교구 사제단의 요구를 존중하며 이를 사제단의 입장임을 밝히고자 한다”며 “시민사회와 종교계의 질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불통과 독선, 반대세력에 대한 탄압으로 일관하는 공포정치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다. 지금이라도 이 모든 것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남이 명예로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마녀사냥의 광풍 속에서도 정치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와 같은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 인권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조금씩 들리고 있다. 인권이 하늘에서 떨어진 권리다발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 속에서 하나하나 세워갔던 인간 역사의 축적임을 생각한다면,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밀양 희망버스를 계기로 노동자들이 핵발전과 송전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노동조합 간부들 수련회를 밀양 마을회관에서 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국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세계적으로 수학‧읽기‧과학 학업성취도가 세계 최상위권인 반면 학업흥미도는 여전히 최하위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 특히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도와 자신감 등은 10년 동안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밀양송전탑반대 대책위원회에 대해 집시법 위반과 기부금 사용 내역을 조사하며 이계삼 사무국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21회 세계장애인의 날,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와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외치는 목소리는 또다시 가로막혔다. 지난 1일 발달장애아동을 둔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한 후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날 발달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의 분노는 더욱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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