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창신 신부,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강론 전문

박창신 신부,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강론 전문

저는 전주교구 원로사제 박창신 신부입니다. 어제 그제 강론 좀 해달라고 해서 갑자기 준비하느라 미처 할 말을 다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 중요한 날이라 말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군산 수송동성당에서 시국미사를 바치고 있습니다. 이 미사가 우리나라 전 지역에 퍼져 나라 안에 정의와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하고, 하느님의 뜻이 이 땅 위에 충만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시국미사를 열심히 봉헌해야 합니다.

박창신 신부 “민주주의 회복 위해 ‘종북몰이’ 멈춰야”

박창신 신부 “민주주의 회복 위해 ‘종북몰이’ 멈춰야”

결국 이 이야기는 북한 편을 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종북’ 논리가 어떻게 생기고 이용되는지 다시 생각해보자는 것이었다. ‘종북몰이’를 하자면 북한을 끊임없이 적으로 규정해야 하고, 천안함 사건 역시 그렇게 이용됐다고 본다.

경찰, 밀양희망버스 참가 대학생 사찰 의혹

경찰, 밀양희망버스 참가 대학생 사찰 의혹

경찰이 밀양희망버스에 참가하려는 대학생을 사찰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구대 사회과학학술동아리 ‘역지사지’ 성빛나(22, 사회복지학과) 씨는 25일 학생지원처 교직원에게 연락을 받았다. 성빛나 씨는 교직원에게 “경산경찰서 정보과 형사한테 전화가 왔더라. 11월말에 밀양 가느냐. 몇 명이나 가느냐. 20~30여 명 간다고 말해 놓을까”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런 걸 왜 묻느냐. 간다. 많이 가면 좋겠지만 그만큼 안 된다”고 답했다.

논란의 박창신 강론, 핵심은 ‘노동자·농민의 삶’이었다

논란의 박창신 강론, 핵심은 ‘노동자·농민의 삶’이었다

박 신부의 이런 문제의식을 청와대와 정치권은 단순히 ‘종북신부’가 북한이 주장하는 민중혁명을 주장하는 정도의 문제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국가보안법이라는 ‘종북’ 카드를 어떤 방식으로 꺼낼지 골몰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이 문제를 ‘종북몰이’로 풀 경우, 물타기의 대상이 되어버린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다.

복지 예산 블랙홀 용인경전철 ‘재앙, 그 자체’

복지 예산 블랙홀 용인경전철 ‘재앙, 그 자체’

용인시를 ‘재정 파탄’에 이르게 할 것이라는 용인경전철이 장애인 자립생활 예산마저 삭감시키자 이에 장애인들이 분노하고 나섰다.

군산 수송동성당, 보수단체 집회로 몸살

군산 수송동성당, 보수단체 집회로 몸살

보수단체들이 22일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불법 부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에 항의해 미사가 열렸던 군산 수송동성당에서 집회를 여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시간제교사, 해마다 정규교사와 월급 차이

시간제교사, 해마다 정규교사와 월급 차이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이유로 강행하는 시간선택제(시간제) 일자리 가운데 하나로 내년 2학기에 채용될 시간제 교사는 일을 하면 할수록 전일제 정규 교사와 월급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희망버스, 30일 출발…“송전탑 아닌 희망을 세우자”

밀양희망버스, 30일 출발…“송전탑 아닌 희망을 세우자”

‘송전탑’이 아닌 희망을 세우고 약속하기 위한 희망버스 76.5대가 밀양으로 출발한다. “마을과 논을 가로지르는 송전탑 공사가 백지화될까지 우리는 밀양이다”라고 자처하는 희망버스 참가단에 대해 밀양 할매, 할배들은 “보고싶습니다, 여러분들”, “밀양으로 오시소, 빨리 오소, 빨리...늦다”며 기쁨과 설레임을 표현하고 있다.

강정과 밀양의 세 가지 닮은 점

강정과 밀양의 세 가지 닮은 점

이제라도 정부가 강정과 밀양문제 해결에 민주적인 대화와 전향적인 타협의 자세가 요구된다. 그 길만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 어차피 민주주의 제도 자체가 최고의 효율성을 목표로 하는 정치구조가 아니라 최악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던가?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시국미사…“박근혜 사퇴하라”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시국미사…“박근혜 사퇴하라”

‘불법 부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가 22일 오후 7시 군산 수송동성당에서 거행됐다.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대표 송년홍 신부, 이하 사제단)이 주최한 이날 미사에는 사제 30여 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평신도와 수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시내 외곽에 위치한 작은 성당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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