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정마을회 강동균 회장이 21일 군산을 찾았다. 비행기 편이 없어 20일 오후 4시 제주항에서 출발하는 목포행 배편에 몸을 싣고 익산을 찍고 군산에 도착한 시간은 늦은 밤인 11시 30분. 그는 군산에서 잠시 잠을 청하고 21일 군산경찰서로 향했다.
최근 기륭 여성노동자에 대한 동작서 성희롱 혐의를 기각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해 여성, 인권, 노동조합 등 단체들이 성추행 피해자 인권침해를 부추기는 반여성, 반노동적 판결이라고 강력 항의했다.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가 강정마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해군 측의 ‘불법’ 행위들이 줄줄이 드러나고 있다.
삼성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가 충남 아산시에 개교를 앞두고 오늘(18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자, 삼성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촉구하는 아산지역대책위원회가 공개호소문을 내고 일반고로의 전환을 재차 촉구했다.
“우리가 어릴 때 얼마나 굶주리고 헐벗었는가. 그래도 새마을운동에 동참했고 이 나라를 일군 이들이 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농사지으며 행복하게 사는 우리 마을을 왜 이렇게 만드는가. 양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이 사회는 뭔가. 우리는 단지 오염되지 않은 땅을 자식들에게 잘 물려 주려는 것 아닌가. 얼마든지 다른 대안이 있다. 고향땅을 생각하는 우리 어머니의 마음을 막을 수 없다”고 호소했다.
기륭전자 여성 노동자를 경찰이 성희롱했다고 인정한 대법원 형사판결이 나온 지 불과 1년여 만에 서울중앙지법 민사재판부가 같은 사건에 대해 ‘경찰이 성희롱을 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정반대 판단을 내려 파란이 일고 있다.
유엔이 정한 세계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빈곤장례식-가난 때문에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며, 우리는 요구한다! 빈곤 없는 세상을!’ 추모제가 1017빈곤철폐의 날 조직위원회(아래 1017조직위) 주최로 17일 늦은 2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렸다.
대학 강의 내용을 두고 선거운동을 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죄를 묻는 것이 가능할까? 믿기 어려지만 사실이다.
자유로운 개인들이 연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협력과 공생의 가치를 음미, 실천하고 창조하는 실험적 노나메기 대안대학이 문을 열다.
정부가 주민동의 없이 7년간 강행하고 있는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에 대해 일방적으로 ‘갈등해소’를 선언해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소식을 듣고 서울로 달려온 강정주민과 대책위는 계엄령 같은 강정에 갈등이 해소됐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울분을 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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