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양할머니들 서울 상경…“고향땅 위한 마음, 막을 수 없다”

밀양할머니들 서울 상경…“고향땅 위한 마음, 막을 수 없다”

“우리가 어릴 때 얼마나 굶주리고 헐벗었는가. 그래도 새마을운동에 동참했고 이 나라를 일군 이들이 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농사지으며 행복하게 사는 우리 마을을 왜 이렇게 만드는가. 양심을 갖고 살아왔는데 이 사회는 뭔가. 우리는 단지 오염되지 않은 땅을 자식들에게 잘 물려 주려는 것 아닌가. 얼마든지 다른 대안이 있다. 고향땅을 생각하는 우리 어머니의 마음을 막을 수 없다”고 호소했다.

“법원이 경찰의 여성인권 침해 부추겨” 논란

“법원이 경찰의 여성인권 침해 부추겨” 논란

기륭전자 여성 노동자를 경찰이 성희롱했다고 인정한 대법원 형사판결이 나온 지 불과 1년여 만에 서울중앙지법 민사재판부가 같은 사건에 대해 ‘경찰이 성희롱을 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정반대 판단을 내려 파란이 일고 있다.

\”가난한 이들을 죽이는 빈곤을 철폐하자!\”

\”가난한 이들을 죽이는 빈곤을 철폐하자!\”

유엔이 정한 세계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빈곤장례식-가난 때문에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며, 우리는 요구한다! 빈곤 없는 세상을!’ 추모제가 1017빈곤철폐의 날 조직위원회(아래 1017조직위) 주최로 17일 늦은 2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렸다.

\”대학 강의 선거법 위반 기소는 학생을 무능력자로 본 것\”

\”대학 강의 선거법 위반 기소는 학생을 무능력자로 본 것\”

대학 강의 내용을 두고 선거운동을 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죄를 묻는 것이 가능할까? 믿기 어려지만 사실이다.

경쟁 아닌 협력 꿈꾸는 노나메기 대안대학 열린다

경쟁 아닌 협력 꿈꾸는 노나메기 대안대학 열린다

자유로운 개인들이 연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협력과 공생의 가치를 음미, 실천하고 창조하는 실험적 노나메기 대안대학이 문을 열다.

정부 “강정마을 갈등해소” 선언에 주민 울분

정부 “강정마을 갈등해소” 선언에 주민 울분

정부가 주민동의 없이 7년간 강행하고 있는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에 대해 일방적으로 ‘갈등해소’를 선언해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소식을 듣고 서울로 달려온 강정주민과 대책위는 계엄령 같은 강정에 갈등이 해소됐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울분을 떠트렸다.

핵발전 축소라더니 실내용은 오히려 핵발전 확대정책

핵발전 축소라더니 실내용은 오히려 핵발전 확대정책

정부는 지난 연초 2년 단위로 수립되는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일본 후쿠시마 사고로 인해 핵발전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좋지 않으므로 핵발전 설비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올해 결정되는 10년간의 장기적인 국가에너지 정책인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의해 확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명분 사라져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명분 사라져

내년 전력수급을 위해 신고리 원전 3, 4호기를 가동해야 하고, 이를 송전하기 위해 밀양 송전탑 건설 공사를 강행해야 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의 주장이 타당성을 잃게 됐다.

에너지총회 참석한 원전기업들 “원자력, 안전하고 환경친화적”

에너지총회 참석한 원전기업들 “원자력, 안전하고 환경친화적”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이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세계에너지협회가 사실상 원전 유지 쪽에 힘을 싣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 밀양 장기주둔에 커지는 농사피해

경찰 밀양 장기주둔에 커지는 농사피해

밀양시 송전탑 인근 주민들이 마을 진입로를 막은 경찰 때문에 농촌체험마을 예약이 취소되고 가을걷이 농사 방해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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