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4개 원자력발전소 앞 바다에서 잡힌 일부 생선의 방사성 세슘 검출량이 최근 5년 평균농도보다 최고 70배까지 높아졌다.
16일 오전 밀양 송전탑 84, 85, 86, 89번 건설현장 진입로에서 경찰은 네차례에 걸쳐 주민을 연행하거나 강제로 끌어냈고, 그 과정에서 주민 1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취임식을 앞두고 유족과 진상규명위원회는 봉쇄된 출입문 앞에서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 취임을 인정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의원과 언론 앞에서가 아닌, 피해 당사자들에게 직접 사죄해야 한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전재숙 씨 등 4명의 유가족은 본사로 진입했지만, 로비에서 공사 직원과 청원 경찰들에게 둘러싸였다. 문 밖에서 출입을 봉쇄당한 유족 및 진상규명위원회 등도 발이 묶이긴 마찬가지였다.
유엔(UN)이 정한 10월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구성된 2013 1017 빈곤철폐의 날 조직위원회(아래 1017조직위)는 15일 이른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빈민열사 합동 묘소 참배’를 진행했다.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가 정작 내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엔 침묵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가 2단계 KTX민영화를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계적 민영화 수순을 통해 우선 수서발 KTX 출자회사를 설립한 뒤, 이후 KTX완전 민영화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고서 서문에는 “공기업과 민간간의 경쟁, 민간사업자 등의 복수 운영자가 시장에 참여할 때 고려해야 할 경쟁 환경 조성과 제도 개선사항 등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며 “검토의 전제로 신규 운영자는 기존의 철도운영자인 철도공사와 완전히 독립된 민간운영자를 가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따른 기초연금 감액대상자가 총 473만 3,4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65세 이상 중, 국민연금에 가입한 39.5%는 평생 동안 현행 기초노령연금보다 월 5만 8천원을 덜 받게 될 전망이다.
13일 오후 3시 30분경 2013세계에너지총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 앞에서 송전탑 반대 기자회견을 위해 참석한 인권활동가를 경찰이 미란다 원칙 고지도 없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세계적 행사를 앞두고 지나친 공권력 남용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게 됐다.
대구시가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오! 예~ 퍼레이드’에서 예선 통과한 참가팀의 참여를 급작스레 제한했다. 예선을 통과한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송전탑) 팀은 12일 퍼레이드에 참여해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과 핵발전의 문제를 알렸고 예선을 통과해 13일 본선 참가를 준비 중이었다.
WEC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3일 오후 4시 대구 엑스코 앞에서는 밀양 송전탑 공사를 강행 중인 한전과 핵발전 정책을 고수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