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이유로 내세운 ‘신고리 3호기 내년 3월 상업운전’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밀양을 방문해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쪽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으나 10여분 만에 대화는 중단됐다.
“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진상, 특검으로 밝히고, 처벌하라.” 천주교 평신도 11,637명이 한 목소리로 외쳤다.‘국정원 대선 불법 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천주교 평신도 1만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렸다.
폭염이 물러가고 기온이 떨어진 가을에 낙동강에 녹조현상이 일어나자 대구환경운동연합은 11일 성명을 내고 폭염이 녹조 현상의 원인이라는 환경부의 주장에 반박하며 “4대강 보로 인한 강물 정체가 녹조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진보네트워크센터(진보넷)가 최근 국가정보원이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 수사를 하면서 장기간 감시와 감청을 했다는 보도를 두고 “위헌적이고 편법적인 수사 방식의 우려가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8월 30일 통과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5.16 군사정변’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 이전 검정본보다 더 미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원 발(發) ‘정치’가 세상을 흔들고 있다. 이석기 의원의 구속수사에 이어 새누리당은 이석기의 제명을 들고 나왔고, 법무부는 통합진보당 해산 요건을 검토하고 있다. 게다가 ‘여적죄’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 목요일 개봉한 ‘천안함 프로젝트’가 이틀 만에 메가박스로부터 상영중단 통보를 받으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상영 중인 영화가 일방적으로 중단된 경우는 사상 최초라, 영화인들과 야당 등은 정권 외압설 까지 제기하며 진상규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5년여 시간이 지났는데도 피해자 지지모임이 백서를 만든 것은 사건과 사건을 둘러싼 노동-진보진영의 태도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이런 제도에 길든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거지’임을 인정하는 것이고 인간으로서 자립적으로 살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며, 인간을 ‘거지화’하는 제도에 길드는 것이다. 밥을 굶고 차라리 맹물로 배를 채우는 한이 있어도 그런 자존감을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 선별급식을 위한 무력함의 증명을 거부하는 아이들의 자존감이 차라리 눈물 나면서도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나는 선별을 전제하는 복지제도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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